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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200123_중국 상해 여행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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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해가 뜨지 않은 깜깜한 6 30 집에서 눈을 떴다

평소라면 느리게 느리게 했겠지만 오늘은 공항을 가야하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였다

전날 상해의 날씨를 알아보니 필자가 여행하는 기간 내내 비가 온다고 한다

차에 들러 3단우산을 챙겨 밖으로 나왔다

버스 정류장에 다와갈 멀리 990번이 보였고 뛰어서 버스를 있었다

7 10분즘 터미널에 도착을 했고 공항으로 가는 버스는 7 30 버스였기에 여유롭게 기다렸다

시간이 되어 버스에 올라 인천공항으로 이동했다

여행 스케줄을 짜려 했지만, 일찍 일어난 탓에 몸이 피곤하여 자고 일어나 하기로 했다. 하지만, 인천에 도착할 때까지 자버렸다.

1터미널까지는 일찍 출발해서 그런지 9 30분즈음 도착했다.

먼저 환전을 맡겨논 돈을 찾고 내가 항공사를 찾았다. 중국남방항공이었는데 벌써 많은 사람들이 짐을 붙이려고 줄을 길게 서고 있었고 10시즘되어 나도 짐을 붙일 있었다.

짐을 붙이고 , 롯데리아로 가서 간단한 세트메뉴로 식사를 하고 부족한 여행준비를 했다.

11 10분즘 탑승동으로 가기 위해 출국심사를 받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 심사가 늦어졌고 들어오자마자 탑승동으로 이동하여 누나가 맡겨논 면세품을 가지고 바로 비행기에 탑승했다.

2시간가량 타는 비행기에 점심시간이 끼어있어 기내식을 먹었다.

기내식이 나왔다.

남방항공의 반찬?들은 이러했다.

면과 밥이 있어 밥을 골랐는데 베지테리언 음식인 줄 알았다.

점심을 먹는 중에 난기류를 만나 롤러코스터 위에서 식사를 하는 것 같았다.

그치만 이번 비행에서 기압이 안맞는 경험을 했다. 귀에서 파지직 파지직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만 갑자기 중음이 안들리는 이상한 현상이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귀에 압력이 느껴지며 고통스러웠다. 마치 고막이 찢어지는 듯한 느낌이었다.

귀가 아픈 비행기를 내리기 전에 괜찮아 졌다. 하지만 소리가 먹먹하게 들리는 한동안 지속되어 걱정했었다

비행기가 착륙하였는데 비행기 창문에 빗방울이 생겼다. 여행의 첫 시작이 불안했다.

그리고 내릴 때 안 사실인데, 나의 발 아래 초록색 LED가 있었는데

충전포트였다. 내리려고 하니 보이다니;;

비행기에 내려 입국 수속을 밟았다. 먼저 내려서 지문등록을 하는데 특이하게 왼손 검지중지약지새끼를 등록하고 오른손도 등록을 한다. 그리곤 마지막 양손의 엄지를 등록한다. 밖으로 나와 입국심사대에서 왼손가락 4개를 지문을 확인하며 입국절차를 받는다. 그리곤 검사를 하고 나와야 캐리어를 찾을 있다. 캐리어를 찾고 좌측에 보니 피팅룸이 있었다. 공항 내에라서 그런지 매우 더웠고 입고 있던 코트를 벗고 쪼끼만 입었다. 원래 매고 있던 백팩을 캐리어에 넣고 크로스백 카메라 가방을 꺼내 맸다.

인터넷에서 알아본 디즈니랜드 셔틀버스를 찾기 위해 공항 직원들에게 물어봤지만, 그들은 하나같이 모른다고 했다. 푸동공항의 1터미널과 2터미널을 왔다갔다 하면서 다시 짐검사도 했는데도 찾지 못했다. 나중에 인터넷으로 알아봤지만 이용객이 없어 셔틀버스가 줄었거나 없어졌다고 했다. 결국 공항에서 30분을 헤메고 나서야 2터미널의 택시정류장으로 택시를 탔다

이번 상해 여행에서 택시를 알게 점은, 기사들이 하나같이 네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음성으로만 한다는 점이. 주소를 보여주면 주소를 음성으로 검색한다. 디즈니랜드로 가는 젊은 기사도 음성으로 검색하는데 나는 유명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는 가본적이 없었는지, 몇번이고 검색을 해서야 디즈니랜드로 출발할 있었다.

공항에서부터 내렸던 비는 디즈니랜드에서 많이 내리고 있었다. 택시비는 80위안정도 나왔고 나는 100위안을 냈는데 그는 거스름돈을 돌려주지 않았다. 처음엔 그냥 지나갔지만 디즈니에서 돈을 쓰다보니 20위안이 너무 생각났다… 그리고 부지가 정말 디즈니랜드 전체에 비가 내리고 있다니… 상해는 우울한 도시가 맞는 같다. 아침에 챙긴 우산을 펼쳐들고 캐리어를 끌고 꽤나 거리를 걸었다.

비오는 거리를 15 걸어 올라가니 입구가 있었고 입구 우측에 캐리어 보관소가 있었다 캐리어를 보관하고 80위안을 냈다.

디즈니랜드는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미리 예약해서 여권만 보여주고 들어갔다.

입장하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인증샷 찍는 장소가 나왔는데, 비가와서 제대로 찍진 못했다.

그리고 겨울왕국2가 개봉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얼음조각으로 캐릭터들을 전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 더 걸어가니 나오는 디즈니의 랜드마크 디즈니 영화를 볼때마다 맨 처음 나오는 디즈니성!

또 직업병이 도졌는지,, 디느지성도 디즈니성이지만 스피커가 눈에 뙁 들어왔다.

가까이서 보니 디즈니는 역시 세계적인 브랜드구나 라고 생각했던게 메이저 브랜드 사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아마 위성스피커들도 다 메이저 브랜드일 거라고 생각이 든다.

디즈니성 안으로 통과하는데 사면에 이런 벽화 그림들이 있었다. 아이들과 부모님은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더라

이벤트로 사람들을 불러다가 어벤져스 놀이?도 하더라. 케릭터는 어벤져스인데 다 중국말로 하니 어색했다

레이저불꽃쇼를 보러 것이지만 그러기엔 티켓값이 너무 아까워 무엇을 탈까 찾아서 트론을 타게되었다.

영화 트론을 모티브하여 만든 기구인데 놀이기구를 못타는 나로썬 짧은게 매우 좋았다. 그리고 비가 와서 그런지 대기줄을 통과해서 기구까지 가는 시간이 오래걸린 같다.

트론을 타곤 나와서 배가 고파 먹을 것을 찾아보는데 바로 옆에 햄버거 가게가 있어서 들어갔다.

스파이시 상하이 치킨버거를 먹었는데 85위안 하는 같다.

맛은 매콤한데 뭔가 중국맛이 나는 했다. 그리곤 거기서 앉아서 시간을 떼웠는데, 디즈니랜드 티켓을 모바일로 등록하려 했는데 비밀번호를 까먹어서 등록을 하지 못했다. 그러고 있는 와중 직원이 와서 먹은 거냐고 물어 응답했고 그는 접시를 치워줬다.

햄버거를 먹고 나와서 보니 해도 뉘엇뉘엇 떨어지곡 바람도 거세게 불며 추워졌다.

캐리어를 맡긴 장소로 가서 캐리어 외투만 꺼내 입어도 있을까 싶어서 입구쪽으로 발을 돌렸다. 인터넷을 통해 봤던 내용 티켓이 있으면 밖을 왔다갔다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입구쪽으로 가까이 가는 주머니를 뒤져서 확인해 보는데 티켓이 없었다. 처음에는 폰을 꺼내다가 어디다 흘렸나 하면서 왔던 길을 걸었지만 순간 들었던 기억이 햄버거 집이었다. 그곳에서 직원이 와서 치워준다는 말에 당황해서 티켓을 놓고 왔거나 트레이 위에 같다.

그래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 갈까 고민을 하다가 다른 어트랙션을 타러 가기로 마음을 먹었고 호라이즌을 타러 이동했다.

호라이즌을 타기 위해 60분을 대기해야 한다고 했는데 아마 시간보다 같다.

하지만 대기하는 공간이 굉장히 멋있었다 맵핑을 같은데 어디하나 틀어짐 없이 깔끔했고 천장에 수놓은 같은 별들이 매우 이뻤다.

기다림을 끝내고 기구를 탔는데 어떤 건지 몰랐는데 원에 영상을 맵핑하고 우리는 공중에 떠서 영상을 보는 거였다.

디즈니에서 2개의 놀이기구를 타보니 위험한 것은 없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있는 그런 놀이기구를 이용하는 같다. 격한 원한다면 안맞을 있겠다

그리곤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갔다. 캐리비안 해적은 대기시간이 5분이었는데 걸어들어가는 시간이 그정도 걸린 같다. 배를 타고 진행되는데 장면에 분명 뼈였는데 전기를 맞더니 잭스페로우의 실사 모습이 나왔고 움직이면서 이야기하는게 사실적으로 묘사를 해두어 신기했다. 많은 배우들이 이런식으로 나오기도 해서 너무 신기했고 얼굴을 고정시켜논 사람? 얼굴이 너무 리얼해서 끝까지 지켜봤는데 얼굴을 맵핑을 했더라 ㅎㅎ; 촬영을 하고 맵핑을 완벽하게 하니 정면에서 너무 리얼했다.

그리고 입구쪽으로 내려와 미키마우스 모양의 와플을 35위안을 내고 먹는데 와플이 너무 차가웠고 야외에서 추웠다.

시간을 떼울 작정으로 샀던 와플인데 맛도 없고 가격은 비싸고 야외여서 좋은 선택이 아니었던 같다.

디즈니 건물 한쪽 벽에 꾸며져 있는 익스테리어

와플을 다 먹고 나와 윤이에게 선물할 기념품이 없을까 보러 나왔다.

많은 상품들이 있었지만 가방이나 옷에 달 수 있는 배지를 구매했다.

8 45분까지 기다렸다가 관람할 있는 장소를 찾아 떠났고 8 50 관람 장소를 정해 기다렸다가 9 불꽃레이저쇼를 보았다. 디즈니성에는 화려한 맵핑과 함께 불꽃과 레이저로 쇼를 하는게 참으로 멋있었다. 음향이 궁금해서 왔다갔다하면서 들었는데 메인으로 메이져 스피커가 걸려있었고 공원 중간중간에 가로등에 걸려있는 스피커들이 소리를 내주어 어디에서든 어늦어도 퀄리티 있게 들을 있도록 했다.

모든 쇼를 보고 나오면 그나마 있던 인파에 몰릴까봐 먼저 발걸음을 옮겼다.

밖으로 나와 캐리어를 찾고 오후에 왔던 길을 되돌아 택시를 탔다.

이번에 나이가 지긋한 아저씨와 할아버지의 중간 나이대인 기사님이었는데 이분 또한 주소를 알려줘도 말로만 검색을 한다. 번역기를 통해 호텔 이름을 검색해보자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주소를 연신 말로 검색하시다가 결국 위치를 찾았다며 출발했다.

숙소에 도착하니 118위안이 나왔고 120위안을 드리니 거스름돈을 거슬러 주지 않았다.

무슨 이런 나라가 있는가…

쨋든 아이러브상하이 건물 인증샷을 찍고 7층으로 올라와 체크인을 했다.

숙소는 1502호를 배정받았는데 뷰가 그렇게 좋진 않다. 오늘 하루종일 디즈니랜드를 걸어다녀서 그런지 신발이 몽땅 젓었다. 윤이와 통화하고 신발을 말릴려고 헤어드라이기를 켜는데 안켜진다. 다시 카운터로 가서 헤어드라이기가 안되낟고 이야기하니 30 방을 바꿔주겠다고 했다. 나는 그걸 기다리고 있었는데 1시간이 지나도 아무런 연락이 없어 내려가 보려고 문을 열었는데 문에 헤어드라이기가 걸려있었다.

아마 내가 잘못 알아들은 같다. 어쨋든 헤어드라이기로 신발을 말리고 샤워를 하는데, 샤워부스가 꽤나 지저분해서 씻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깨끗하게 몸을 관리해야 폐렴으로 안전할 같아 참고 씻었다.

그리곤 일기를 쓰고 자려 한다.

내일은 비가 오면 드론을 못띄우는데 우선 드론을 동작할 있는지 폰으로 연결해 보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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