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하노이 여행선물

반응형

하노이 여행을 다녀와서 바쁜 일상을 조금 정리하고 사온 선물들을 정리해본다.

나에게 큰 교훈을 준 8만원짜리 수화물 무게추가를 하게 한 선물들을 모아보았다.


치약들... 내 오버차징에 가장 큰 몫을 한 녀석이다.

나도 사용해보고 있는데 아직 이가 시린다거나(부작용) 이가 하얗게 되었다는(장점)것은 아직 없다.


누나가 필요하다고 해서 잡화점 돌아다니면서 영통을 통해 맘에 든다고해서 사다준 파우치_1


그렇게 사온게 2,3까지...


하오하오라면이다.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는다고 한다고 해서 사왔다. 하나 먹어봤는데 거부감은 없지만 국산 라면의 위대함을 깨닫게 해주었다. 외국 라면 체험으로 괜찮은 듯하다.


지인이 하노이에 있다니 급하게 연락와서 사오라고 했던 볶은 캐슈넛

이게 그렇게 맛있다는데 난 먹어보질 못해서 모르겠다.


베트남에서 파는 차받침대이다. 친한 지인중에 카페하시는 분이 있어서 그분 선물로 구매해서 선물해드렸는데, 너무나도 좋아하셨다.

나중에 가서 차받침대를 안쓰시길래 왜 안쓰시냐 했더니 이건 안쓰고 간직하고 싶다라나... 안쓰면 똥된다고 이야기 해드림.


콘삭 커피 다람쥐똥 커피이다. 선물할 것과 집에서 먹을 것 사왔는데, 기름기가 많고 맛도 괜찮다.


G7 블랙커피 한국에도 많이 들어와있는데, 베트남에서는 라떼, 아이스 등 여러가지 종류로 팔고있었지만 누나가 무설탕을 원해해서 사온것


베트남, 하노이 스타벅스 시티컵 그리고 뒤에는 리저브 텀블러이다. 하노이 컵에 꽃혀있는 건 젓가락이다. 한국에서는 본적 없어서 집에서 사용하려고 구매했는데, 손으로 손수 깎아서 만들어서 그런지 젓가락 모양이 각각 다르다. 좋게 이야기하면 Handmade이고 나쁘게 이야기하면 딱 붙였을 때 두개의 젓가락이 딱 붙지 않는다 ㅎㅎ;; 직접 사용해보니 안맞는것때문에 불편하진 않는다.


비나밋과자. 무슨 과일을 과자로 만드는 거라는데 잘모르겠다. 엄빠 패딩사러 갔다가 거기 사장님이 맛보라고 해서 먹어보긴 했는데, 맛을 잘 모르겠다. 아는 지인이 이걸 꼭 사다달라고해서 두봉지를 사왔다.


그렇게 모두 구매해서 오니 오버차징이 똭... 뭐 버릴 수도 없어서 그냥 오버차징해서 왔다. 다음에 베트남 여행을 간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물건을 살 수 있다라는 점을 꼭 기억해서 빈 캐리어를 들고 가는 것도 고려해 봐야겠다.

반응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0913_호치민여행일지  (0) 2018.09.25
20180912_호치민여행일지  (0) 2018.09.23
20180216_하노이여행일지  (0) 2018.03.12
20180215_하노이여행일지  (0) 2018.03.12
20180214_하노이여행일지  (0) 2018.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