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792)
용두동 이런 오래된 아파트를 오랜만에 본다. 심지어 옆에는 이런 사각벽돌 사이로 보인다. 이용원이란 말도 참 오랜만이다. 과일차가 돌아다니는 풍경도 참 정겹다. 초인종이 두개 인 건 아마 세를 줘서겠지? 시간이 멈춰버린 것 같은 곳 내가 유년기 때 보도블럭이다. 이건 찾아도 못찾겠던데 어느 집 앞에 있다. 과일차 할머니 세 분이서 담소를 나눈다. 상회란 말도 정겹다. 이런 곳이 있다니 참 좋다.
눈부심과 빛 반사없는 렌즈 후드 ULH 구매기 와디즈에 촬영에 관련된 펀딩이 하나 올라왔다. Ultimate Lens Hood의 약자로 ULH 렌즈후드라는 제품이다. 6월 말즘 배송을 시작한다고 했는데, 7월 5일이 되어 제품을 받아볼 수 있었다. 제품은 큰 후드 작은 후드 각각 한개씩 구매했다. 제품 구성은 본품, 설명서, 안경닦이 같은 제품이다. 두 제품은 사이즈만 다르고 다른 것들은 차이가 없다. 펀딩 광고에서는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먼지와 습기에 강하다고 했는데, 상품을 꺼내기 전부터 제품에 먼지가 한가득이다. 그리고 먼지가 되게 잘 붙는 제품이다...ㅋ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실제 사용해보고 사용기를 다시 적으려한다.(언제가 될 진...)
믹싱 엔지니어의 나 중학교때 기타에 관심이 있다가 집안에 2명이나 음악은 아닌거 같다라는 부모님의 거센 반대로 음향에 관심을 갖고 전공했던 내가 음악학원 선생님과 교회 음향 엔지니어 그리고 영상감독까지 하면서 음반작업은 없을 줄 알았다 그러던 중 좋은 작곡가 님을 만나 믹싱을 할 기회를 얻었다. 그래서 나온 앨범... 그러던 오늘, 작곡가님에게 전화가 와서 믹싱과 별개의 문제로 곡을 수정 혹은 내릴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믹싱 엔지니어의 힘듬을 느낀만큼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기억으로 남았기에 내 글에 남겨두기로...!
여행 비행기만 보면 여행가고 싶다. #서울 #목호돌이어린이공원
이제와서 LX100 M1을 선택한 이유 전자기기는 당연히 최신이 가장 좋은 것 아닌가 라는 이야기를 많이들 한다. 나조차도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가끔 아닐 때도 있고, 필자에겐 LX100의 선택이 매우 그런 것으로 작용했다. 나는 2019년 파나소닉 루믹스 DMC-LX100 II 나온 이 시점에 2014년 11월에 출시한 DMC-LX100을 구매했다. 그럼 그 전에, LX-100이란 모델에 대해 잠시 이야기해보자 한다. 사진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었다면 알법한 브랜드. 라이카의 L이다. 그 회사에서 만든 렌즈가 이 카메라에 장착되어 있다. 그리고 라이카에서 D-LUX Typ 109라는 쌍둥이 모델을 만들어 내는데 로고만 다를뿐이기에 좀 더 저렴한 LX100이 좋다. 그리고 그 라이카렌즈의 최대 개방 조리개가 F1.7이다. 컴팩트 카메라에 ..
Europe - 12 countries in 24 days 세련된 트랜지션 모음집 에프터이펙트(모션)과 콜라보로 작업된 세련된 트랜지션 모음집
삼성 오디세이 플러스를 40만원에 구매하다 내가 VR을 접한 건 회사 선배네 집이었다.새로운 신 문물(?)을 접하러 놀러갔는데 그 신 문물이 HTC VIVE 였다.그 날, 선배집에서 오랜시간 VR을 했다.그러고 난 이후, VR이 계속 눈에서 아른거렸고 결국 선배의 VR을 빌려왔다. 보름정도를 빌려서 VR을 즐겼다.그러던 중, 선배가 VR을 판다는 말에 돌려주어야했고, 나는 VR을 사기로 마음 먹기로 했다. 그렇게 보름간 어떤걸 사야하는지 고민하고 정보를 수집했다.그러던 중에 아마존에서 299불로 세일하는 정보를 입수하고, 바로 구매를 해버렸다 이가겨에 뜨는 딜은 안살수 없었다 아마존의 글로벌 쉬핑의 경우 tax까지 한번에 계산해서 구매할 수 있기에 총 357.68불이 나왔고 카드결제한 금액이 406,467원 나왔다 국내 오픈마켓에서 70만원은 주..
벨킨 애플워치 충전기 아마존 직구기 이번에 직장을 옮기면서 직장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늦게 퇴근하고 밤늦게까지 개인시간을 보내다보면 다음 날 충전 못한 애플워치를 차고 나가는 경우가 생겼다.그래서 애플워치 충전 독을 구매하려고 찾아봤는데 다양한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독을 보니 워치충전기를 고정하는 거치대들이 대부분이고 가격 또한 비해 매우 비쌌다. 그래서 크래틀이 아닌 애플워치 충전 독 2개를 직구 했다.왼쪽에 있는 제품은 Belkin Valet이고 오른쪽 제품은 PowerHouse이다. Valet은 한국에서 판매하지 않았고, PowerHouse는 직구가격이 좀 더 저렴했기에 2개를 같이 직구 했다.PowerHouse는 벨킨 공식 몰에 10만9천원이어서 차이가 별로 없지만, Valet은 7만9천원이다. 또한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때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