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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삼성 오디세이 플러스를 40만원에 구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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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VR을 접한 건 회사 선배네 집이었다.

새로운 신 문물(?)을 접하러 놀러갔는데 그 신 문물이 HTC VIVE 였다.

그 날, 선배집에서 오랜시간 VR을 했다.

그러고 난 이후, VR이 계속 눈에서 아른거렸고 결국 선배의 VR을 빌려왔다.


보름정도를 빌려서 VR을 즐겼다.

그러던 중, 선배가 VR을 판다는 말에 돌려주어야했고, 나는 VR을 사기로 마음 먹기로 했다.


그렇게 보름간 어떤걸 사야하는지 고민하고 정보를 수집했다.

그러던 중에 아마존에서 299불로 세일하는 정보를 입수하고, 바로 구매를 해버렸다


이가겨에 뜨는 딜은 안살수 없었다


아마존의 글로벌 쉬핑의 경우 tax까지 한번에 계산해서 구매할 수 있기에 총 357.68불이 나왔고 카드결제한 금액이 406,467원 나왔다

국내 오픈마켓에서 70만원은 주고 사야하는 걸 직구로 사는 이유가 될만하다

그렇게 아마존에 23일에 오더를 넣고, 26일에 한국에 물건이 들어오고 2월 28일에 물건을 받았다


아마존은 항상 종이테이프로 붙인다

저걸 볼때마다 직구한 느낌을 물씬 준다


쉽게 들어올리라고 손잡이가 있다. 센스가 있네~

박스에서 꺼내보았는데, 생각보다 작다


오디세이+


박스를 열어봅시다~


Odyssey The journey starts here

오디세이 여정은 여기서 시작한다

VR에 대한 기대가 올라간다


HMD와 컨트롤러 둘~


오디세이를 구매한 큰 이유중 하나인 HMD에 달려있는 헤드폰!

HTC 바이브로 복싱게임 하다가 이어폰을 몇번 날렸는지...


컨트롤러 둘

바이브보다 작고, 건전지로 동작한다

HMD의 앞부분

기스가 잘나는 플라스틱재질로 되어있다 조금 더 좋은 재질로 만들면.. 이란 아쉬움이 남는다


우선 저렴한 가격으로 오디세이 플러스를 구매한 것에 매우 만족한다

AS는 유상으로 1년동안 된다는 것으로 알고있다

(뭐 안되더라도 한대 더 살 수 있는 금액이기에 ㅎㅎ)

앞으로 이것으로 다이어트(?)를 해볼 예정~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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