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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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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구매한 USB메모리 무료로 교체받는 법 예전에 USB 3.0을 구매했다.32기가의 용량으로 잘 사용했는데, 어느날 부터 속도가 느려지기 시작했다.그리고 더욱 시간이 지나면서 파일이동하면서 멈추기도, 인식이 느려지기도 했다.그리하여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니 정품USB의 경우 일정기간 안에 문제가 생기면 무상으로 교체해준다는 사항이 있어우편으로 보냈고, 몇일 뒤 새 제품으로 제품을 받았다.정품 AS였기에 다시 정품 홀로그램과 함께 제품을 받았다. 홀로그램 정품은 제품을 교체하는데 꼭 필요하니 잘 떨어지지 않는쪽에 붙였다.모 블로그에서는 홀로그램스티커를 붙이지 ㅇ낳고 잘 챙겨두었다가 고장나면 붙여서 보낸다는 것도 봤는데,그러기엔 나의 기억력이 거기까진 미치지 못할 거 같다...ㅎ 32기가로 어쩔땐 부족하다곤 느끼지만, 그 이상으로 가면 외장하드 쓰면..
파나소닉 루믹스 G VARIO 14-140mm F3.5-5.6 구매 일본 가기 전 목요일추석이 있는 바로 전이기도 했는데, 영상에 관련된 단톡방에서 이야기가 나오던 중 취미로는 GH5 + 14-140렌즈가 정말 좋은 거 같다라는 이야기가 있었다.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그 날 톡방의 한분이 그 구성으로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그리고 난 카드를 들고 14-140을 주문하고 있었다. 그리고 감사하게 일본에 화요일 출발이였는데 금요일에 택배로 집에 왔다.주문하자마자 다음날 도착한 것이다. (우채국 택배 감사해요~~) 박스를 뜯어보니 렌즈박스가 뙁~ 렌즈화 꽃후드 O.I.S 직접 바디에도 장착했다.이전까지 7-14mm 광각렌즈로 좋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이렇게 슈퍼줌으로 운영되니 보여주고 싶은 것들을 하이라이트로 잘 보여줄 수 있었다.이 구성으로 일본에 가서 대부분 촬영을 했..
고릴라포드 마그네틱(Gorillaford Magnetic) 구매 이전까지 많은 택배를 많이 받았는데, 택배용지에 하트가 출력된 건 처음 인 거 같다..ㅎ 헙. 로또와 웹하드? 종이도 오랜만이다...(쓰레기통으로 안녕~) 갱지?같은 것으로 포장지가 감겨져 있다. 이걸 뜯으면 본 포장품이 나온다. 썬포토가 수입처이군! 난 정품 애용자.그렇다고 해서 뭐 혜택을 받는다거나 그런건 없지만,,; 위 뚜껑을 열고,위 아래 다 종이로 고정이 되어있다. 이걸 잘 풀면 본체가 나온다.아래 빨간색은 마그네틱이다. 그래서 쇠로 된 재질은 잘 갔다 붙는다.이번에 일본에 갔을 때에도 난간에 액션캠 고정용으로 사용했는데 매우 안전하고 좋았다. JOBY 제품이 원체 유명해서 로고가 없으면 짝퉁이다. 이전에 DSLR용 작은 삼각대를 찾으면서 고릴라포드는 패스했었다. 그 이유중 하나가 많은 볼들로 ..
GODOX TT350 & X1T-O 직구 구매 오랜만에 카메라를 구매했는데 이전 캐논이 아닌 파나소닉이 다보니 액세서리가 안 맞는 것이 생겼다.그 중 하나가 스트로보이다. 사실상 GH5를 영상용으로 구매한 거라 사진에 중점을 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언제나 스트로보는 계륵으로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생각에 구매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스트로보를 찾아보다가 Godox(이하 고독스)라는 제품을 찾았다. 중국제품이기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28.89달러(구매당시)로 주문을 했다.가격이 어느정도 되다보니, 빠르게 배송이 되었다.구성품을 보면 이렇다.TT350 스트로보. X1T-O, 그리고 2개는 잘 모르지만, 디퓨저? 같은 것과 컬러 필터 세트를 준다.(뒤에 두 개는 고스란히 창고에 보관되어 있다...)요즘 글로벌한 시대라 그런지 박스는 다 거기서 거기인 거 ..
Splat Flexible Tripod for DSLR Cameras 직구 구매 Aplat 제품을 포스팅하는 블로그는 내가 처음인 것 같다.(어딜 찾아봐도 국내에는 사용기든 구매리뷰든 아무것도 없다.) 카메라를 쓰다보니 장비욕심이 생긴다.그 중 하나가 삼각대였다. 큰 삼각대의 경우 매우 고심해서 시루이 제품을 구매해서 오랫동안 잘 쓰고 있다.하지만, 편하고 튼튼하게, 소형으로 들고다닐만한 삼각대가 필요했다. 그래서 Fotopro제품을 찾아 구매하게 되었다. (링크)DSLR을 올려놔도 튼튼해서 잘 견뎌줄 거 같았던 M-5는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순 없었다. 그래서 더 괜찮은 제품은 없을지 돌아다녔고, 그 와중에 miggo에서 만드는 Aplat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다.수소문해보니 국내에는 판매하지 않아 해외 직구를 했다.제품을 보면 세발낙지가 떠오르는 건 나뿐일까?뒷면에는 설명서와 실 사..
알리익스프레스 반품에 성공하다! 나는 오픈마켓처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물건을 산다. 구매하고 싶은 제품들 중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싼 게 비지떡이라고 했던가, 가끔씩 문제가 있는 제품들이 있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그냥 쓰다가 버리곤 했다. (현재는 가격 108달러로 가격이 올랐다.) 하지만, 이번엔 가격이 좀 쎗다. 97.2달러로 렌즈 어댑터를 주문했다.이 제품은 캐논마운트 렌즈를 마포바디에 맞도록 해주는 장치이다. 그리고 Auto Focus(이하 AF) 기능도 지원된다고 해서 큰 맘 먹고 주문을 했다. 8월 19일 배송이 시작되어 9월 4일만에 제품을 받아보았다. 물건을 받고 직접 사용해보니 AF가 동작을 안한다. 바로 홈페이지로 들어가 딜러에게 Dispute를 신청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딜러와의 대화를..
2018년 닮다 담다 다이어리 5년 전 마지막으로 다이어리를 썼었다.그리고 2017년 끝자락 정말 오랜만에 다이어리를 받았다. 다이어리를 받은 첫 느낌은 고급스럽다 였다.가죽커버와 그 위에 음각으로 적힌 이름은 마치 오래된 성경책 같은 느낌을 받았다. 팻머스는크리스천 문화부흥과 글로벌 N세대 부흥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꿈꾸는 문화사역 단체이다.그 곳에서 이 다이어리를 만들었다. 페이지에 이런 글귀들이 뭔지 모르게 다이어리에 더 손을 가게 만든다. 올해의 소망은 무엇으로 할까? 1년을 바라보고 1년을 계획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리곤 조금 더 구체적인 월간계획을 짤 수 있는 공간이 있다.이 다이어리를 보면서 느낀 것 중 하나는 이 다이어리와 딱 맞는 글씨체를 쓴 거 같다.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이름 모를 이 폰트가 다이어리와..
네이버 스마트보드 네이버, 한국인들이 가장 검색을 많이하는 포털중의 하나일 것이고,일본을 갔을 때 카카오톡은 없어도 네이버 라인은 있을만큼 국제적으로도 대단한 회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오늘 네이버를 갔다가 Beta가 하나 있길래 유심히 봤다. '네이버 스마트보드' 라고 한다.뭐 인터넷으로 뭘 하는건가? 라는 생각에 들어가 보았고, 나는 소름이 끼치도록 놀랐다.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것?을 키보드에 넣어놨다.이게 모든 사람들에게 원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나에겐 필요한 기능들이다.하나하나 차근차근 살펴보니 매우 알찬 기능들로만 들어가 있다. 1. 쓸수록 편리해지는 입력뭐 단어예측같은것은 기본기능에도 있고, 아이폰에는 단축키를 너무나도 잘써왔다.'ㅇㅁㅇ' 이라고 치면 이메일주소를 불러온다던가, 'ㅈㅈㅅ'를 하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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