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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장산 일출출사 이른 토요일 새벽일어나 식장산 사진을 찍으로 갔다. 차로 꽤나 높게 올라오고 도보로 산행을 약 15분?처음 정상으로 갔었는데 이곳은 사진 포인트가 아니여서 자리를 이동했다.그리고 찾은 사진 포인트.멀리에선 올레? 표시간 되어있는 탑이 있었다. 해가 뜨기전,오늘 원래 안개가 많다고 해서 올라온 것인데, 안개가 하나도 끼지 않는다. 같이 출사오신 분들 ㅎㅎ 조금씩 해는 뜨려고 한다.. 그리고 해가 번쩌억!!~ 파노라마로 담아본 식장산 풍경 승민형님을 위한 파노라마사진^^ 식장산의 안개깔린 사진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가자고 했던 출사였지만,안개가 없어도 이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산위에서 사진찍어본게 처음이다보니 그냥 지금으로도 아름답다 ㅎ나중에 더 좋은 사진을 건저보아야지!!ㅎ
[한식] 관저동_자연애콩밭 아는분의 컴퓨터를 고쳐주는 대가로 컴퓨터를 고치던 와중 오게된 자연애콩밭이곳이 맛있다고 먹어보자며 발걸음을 향했다. 저 부대찌개집은 장녀애콩밭집 바로 옆 집;;촬영을 자연애콩밭으로 했었어야했는데 잘못 해버렸다. 실내는 깔끔한 인테리어이다. 밑반찬들저기에 있는 두부와 김치 두가지만으로도 사실 배가 불렀다. 그리고 나온 메인요리 입맛에 꽤나 잘 맞았고, 밑반찬도 꽤나 괜찮았다.하지만!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거,, 대전에 오면 2가지의 보쌈집이 이제 나를 유혹한다.정말 보쌈만 먹고싶다면 오류동 항아리보쌈집을 추천한다. 밑반찬은 더 간단하지만 적당한 가격에 매우 맛있는 보쌈을 먹을 수 있다.또하나, 정갈하고 몇가지의 밑반찬 그리고 밥과 두부, 그리고 보쌈을 원한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비인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서해 국립생태원 촬영을 마치고 떨어지는 해를 붙잡으러? 열심히 달려서 도착한 곳은 월명산이 있는 비인면의 갯벌이 있는곳!이곳에서 갯벌체험을 한다고 한다.오자마자 정신없이 움직여 셔터를 누를 준비를 했다. 점점 해가 땅에 떨어져간다. 처음 바다에 와서 해떨어지는 걸 찍다보니 주변 사물이나 이런것들은 신경도 못쓰고 무조건 해만 주시...ㅎ 이제 정말 해가 떨어진다. 떨어지는것을 섬들 사이로 넣고 싶어 열심히 뛰어가서 사진에 담았다. 그리고 갯벌을 활용해 글을 쓰고 그 글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해가 넘어가는 그 빛을 이용해 사진으로 글을 담으니 꽤나 보기 좋다. 해가 너무 아름답다며 연신 셔터를 누르시는 동호회 회원분들. 매직아워라고 이야기해주시는 이 시간때의 사진!진짜 이쁘다.눈으로는 볼 수 없는 이런 색.카메라..
서천 국립생태원 출사 (4) 이곳에서도 프로젝션맵핑을 이용해 영상을 보여준다.또한 사람이 다가가면 자동으로 영상이 재생되는 걸 보니 인식 하는 프로세서로 자동 재생되게 하는 것 같다.하지만,, 난 깜짝놀란걸...ㄷㄷ 아래서 본 프로젝트 셋팅!좌측프로젝트는 영상의 우측을 담당우측프로젝트는 영상의 좌측을 담당가운데 프로젝트는 가운데를 담당! 극지관에는 펭귄도 있었는데,조련사? 같은분께서 뭘 열심히 기입하고 계셨다.한 컷 펭귄을 찍고 빠잉~ㅎ 우리의 선생님!사진을 어떻게 찍어라가 아니라 사진을 어떻게 담아야 하는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시는 분!감사감사 감사합니다!ㅎㅎ 용화실못쪽으로 와서 찍어본 에코리움역시나 크당..ㅋㅋㅋㅋㅋ 건물도 아름답지만 ㅎㅎ 여긴 용화실못!사실 망원이 없는 나에게 멀리있는 새나 오리를 찍는건 무리수! 하지만 그..
서천 국립생태원 출사 (3) 프로젝션 맵핑을 이용한 조형물을 보고 반가웠다. 위 사진처럼 프로젝트 5대를 조형물을 중심으로 설치를 하고 영상을 출력해 보여주는 형태인데,잘 설치를 해 왜곡같은것이 없는 거 같다. 조형물 바닥에도 이런 것이 있는데 아마 프로젝트를 수직으로 설치를 해 작동하는 거 같다. 실내가 크다보니 물도 어마어마하게 준다. 사막관은 정말 사막같은 느낌!~ 온대관인 이곳은 새가 자유롭게 날아다닌다.출입문에 새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발? 을 설치하고 새가 날아다니는데, 이런 것 또한 하나의 재미가 되었다. 2013/10/03 - [Camera] - 서천 국립생태원 출사 (1) 2013/10/03 - [Camera] - 서천 국립생태원 출사 (2) 2013/10/03 - [Camera] - 서천 국립생태원 출사 (4)
서천 국립생태원 출사 (2) 에코리움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바라보았다. 에코리움 안에 있는 높이 오른 나무들이 보인다. 에코리움 유리창 넘어로 보이는 3가지.나무, 빛 그리고 그림자 워낙 넓어서 창문을 통해서 보아도 좁은 느낌을 받지 못한다. 한걸음 물러나 멀리서 에코리움 측면으로 발을 옮겼다.바람이 불면 울리는 자그마한 종소리들.그리고 뒤편에 있는 벤치아마 걸어다니다가 힘든 사람들을 위한 자그마한 좋은 쉼터가 되지 않을까 싶다. 에코리움의 위로 올라가는 길을 통해 올라가 보았는데, 정말 큰 유리창들을 담아보았다.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았는데, 카페 같은 느낌의 곳이 있었다. 에코리움의 정문으로 들어오면 있는 조형물. 조형물 앞과 뒤에는 TV를 뉘어놓고 영상을 틀었다.하지만, 각도가 아예 없어서 영상이 잘 보이지 않았다.잘못된 셋..
서천 국립생태원 출사 (1) 드디어 이번 출사의 목적지 서천 국립생태원에 왔다.처음 들어가는데 신분증을 반납하고 명찰을 받았다.난 67번이였던가? 꽤나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갔나보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있는 조형물.요즘은 이런 조형물들이 항상 있는 거 같다. 이곳은 방문자 센터.들어가보려 했으나 문도 닫혀있고,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시더라.. 방문자 센터에서 바라본 에코리움. 방문자센터에서 조금 더 걸어 올라오면 놀이터가있다. 꽤나 큰 미끄럼틀. 에코리움을 촬열한다고 다들 촬영 준비를 하신다. 난 먼저 에코리움 쪽으로 훌쩍이동~ 에코리움의 뒤편을 먼저 갔다. 그곳엔 앞에선 잘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였다.저기 유리로 덮여 있는 곳이 전시관인데, 큰 나무들이 있어 높게 만들어 놓았다. 뒷편엔 자그만한 폭포도 만들어 놓았다. 아쉽게, 동..
서천 식물예술원 출사 서천 국립생태원을 출사가기로 한날.그전 서천에 있는 식물예술원을 들렸다.자그마한 곳에 소소하게 가꾸워논 정원과, 분재를 판매하는 곳, 옹기전시장이 있었다. 연못에 오리한마리가 살고 있다.관리자?같은 분께서 너무 가까이 가면 오리가 자신을 공격하는 줄 알고 달려든단다. 여기는 분재전시장.분재에 대해 전혀 몰라, 항아리 안에 있는 꽃을 찍어보았다. 분재 전시장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있는 돌이다. 누가 그린건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귀엽다. 분재전시장 입구에 있는 카페. 소나무도 한번 찍어보았다. 오늘 점심으론 집사님분중 한분께서 운영하시는 수제샌드위치점에서 구매해서 먹었다.2개로 생각해서 조금 배고프지 않을까했는데, 배가 두둑하게 불렀다.말린 오렌지도 색다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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