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행(2) - 전동성당을 보고, 문꼬치를 먹다.

팥죽을 먹고, 순환1번을 타고 전동성당, 한옥마을을 버스타고 왔다.

근데,,, 문제는 이 버스기사도 풀악셀 스타트를 끊으시는 분이셨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전주의 기사님들은 와일드 하시단다...

전동성당! 원래 첫 목적지는 벽화마을이였는데, 전동성당이 보이고, 생각보다 사람이 적어서 지금 들리기로 했다.

전동성당에서 한컷!

전주로 들어섰다.

조금씩, 한옥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여기는 꼬지의 문, 문꼬치라는 곳

SNS나 블로거들을 통해 많이 보았던 곳이지만,

전주의 사는 지인 추천으로 다른 곳으로 가기로 결정...!

전주의 지인에게 추천받은 한옥꼬지&한옥문꼬지

여기는 치즈닭꼬지

순한맛, 매운맛, 매우매운맛? 이렇게 3가지가 있었는데, 이건 순한맛으로 시켰다.

치즈 + 순한소스 + 닭을 꼬지에 꽂은 느낌?

4천원이였는데, 그정도까지의 가격은 아닌 거 같다라는 느낌이였다.

이건 한옥문꼬지의 문꼬지 이 꼬지는 매운맛으로 시켰다.

나중에 맛정리 했을 때, 지인이 1등으로 맛있는 음식이 이 문꼬지가 되었을 정도로 괜찮았다.

기억을 더듬어 다른 몇 블로거들을 통해 보았던 것으론 문어꼬지라고 하지만, 큰오징어로 만든다고 했던것 같았다.

벽화마을을 가는 길에 만난 PNB풍년제과,

먹거리르 찾다가 PNB의 에피소드까지 보았다.

초코파이를 사러 갈 것이지만, 나중엔 이게 짐이 될줄은... ㅠㅠ

우선 목적지를 향해 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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