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 왔고~ 스타벅스를 평소에 갔다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상해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이다
2층 단독건물로 된 이곳은 규모가 정말 크다.
들어오자 마자 많은 스타벅스 상품들이 있다.
그 상품가판대 뒤쪽으로 가면 무지막지하게 큰 로스팅 기계가 있다.
여기에서 로스팅의 모든 과정과 함께 포장까지 된다.
포장되어진 커피는 사람의 손으로 박스로 포장되어 유통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상품가판대에서 외쪽으로 들어가면 오픈된 공간에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들이 꽤나 많이 있다.
커피를 주문하는 곳인데, 특이한 것은 점원 뒤편에 커피가 저렇게 쌓여있는데, 자세히 보면 위로 파이프가 있다. 이 파이프는 로스팅기기에서 오는 것으로 로스팅 되자마자 이곳으로 커피콩이 전달 되는 시스템이다. 그러니깐 스타벅스에서 로스팅 된 커피를 바로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상품가판대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원두를 살 수 있는 곳도 있다.
자세히 보진 못햇지만 다양한 원두가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걸어올라가다보면 옛날 공항에서 볼 수 있는 플립보드를 볼 수 있다.
나는 실제로 본 건 이번이 처음이다.
2층으로 올라오면 차를 판매하는 곳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그 뒤에 보면 매우 다양한 차가 전시되어있다.
차 코너를 지나면 2층에서도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이곳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리에 앉아 있었다.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면 바가 있다.
다양한 주류가 있었는데 스타벅스 안에 이런 주류를 파는 모습이 새로웠다
2층 바 뒤쪽으로 보면 대형 플립보드를 또 볼 수 있었다.
이곳에서 나도 텀블러를 하나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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