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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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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국립생태원 출사 (3) 프로젝션 맵핑을 이용한 조형물을 보고 반가웠다. 위 사진처럼 프로젝트 5대를 조형물을 중심으로 설치를 하고 영상을 출력해 보여주는 형태인데,잘 설치를 해 왜곡같은것이 없는 거 같다. 조형물 바닥에도 이런 것이 있는데 아마 프로젝트를 수직으로 설치를 해 작동하는 거 같다. 실내가 크다보니 물도 어마어마하게 준다. 사막관은 정말 사막같은 느낌!~ 온대관인 이곳은 새가 자유롭게 날아다닌다.출입문에 새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발? 을 설치하고 새가 날아다니는데, 이런 것 또한 하나의 재미가 되었다. 2013/10/03 - [Camera] - 서천 국립생태원 출사 (1) 2013/10/03 - [Camera] - 서천 국립생태원 출사 (2) 2013/10/03 - [Camera] - 서천 국립생태원 출사 (4)
서천 국립생태원 출사 (2) 에코리움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바라보았다. 에코리움 안에 있는 높이 오른 나무들이 보인다. 에코리움 유리창 넘어로 보이는 3가지.나무, 빛 그리고 그림자 워낙 넓어서 창문을 통해서 보아도 좁은 느낌을 받지 못한다. 한걸음 물러나 멀리서 에코리움 측면으로 발을 옮겼다.바람이 불면 울리는 자그마한 종소리들.그리고 뒤편에 있는 벤치아마 걸어다니다가 힘든 사람들을 위한 자그마한 좋은 쉼터가 되지 않을까 싶다. 에코리움의 위로 올라가는 길을 통해 올라가 보았는데, 정말 큰 유리창들을 담아보았다.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았는데, 카페 같은 느낌의 곳이 있었다. 에코리움의 정문으로 들어오면 있는 조형물. 조형물 앞과 뒤에는 TV를 뉘어놓고 영상을 틀었다.하지만, 각도가 아예 없어서 영상이 잘 보이지 않았다.잘못된 셋..
서천 국립생태원 출사 (1) 드디어 이번 출사의 목적지 서천 국립생태원에 왔다.처음 들어가는데 신분증을 반납하고 명찰을 받았다.난 67번이였던가? 꽤나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갔나보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있는 조형물.요즘은 이런 조형물들이 항상 있는 거 같다. 이곳은 방문자 센터.들어가보려 했으나 문도 닫혀있고,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시더라.. 방문자 센터에서 바라본 에코리움. 방문자센터에서 조금 더 걸어 올라오면 놀이터가있다. 꽤나 큰 미끄럼틀. 에코리움을 촬열한다고 다들 촬영 준비를 하신다. 난 먼저 에코리움 쪽으로 훌쩍이동~ 에코리움의 뒤편을 먼저 갔다. 그곳엔 앞에선 잘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였다.저기 유리로 덮여 있는 곳이 전시관인데, 큰 나무들이 있어 높게 만들어 놓았다. 뒷편엔 자그만한 폭포도 만들어 놓았다. 아쉽게, 동..
서천 식물예술원 출사 서천 국립생태원을 출사가기로 한날.그전 서천에 있는 식물예술원을 들렸다.자그마한 곳에 소소하게 가꾸워논 정원과, 분재를 판매하는 곳, 옹기전시장이 있었다. 연못에 오리한마리가 살고 있다.관리자?같은 분께서 너무 가까이 가면 오리가 자신을 공격하는 줄 알고 달려든단다. 여기는 분재전시장.분재에 대해 전혀 몰라, 항아리 안에 있는 꽃을 찍어보았다. 분재 전시장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있는 돌이다. 누가 그린건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귀엽다. 분재전시장 입구에 있는 카페. 소나무도 한번 찍어보았다. 오늘 점심으론 집사님분중 한분께서 운영하시는 수제샌드위치점에서 구매해서 먹었다.2개로 생각해서 조금 배고프지 않을까했는데, 배가 두둑하게 불렀다.말린 오렌지도 색다른 맛!
수직과 수평. 사진을 처음 배울때 많이 듣던 이야기."수직과 수평을 잘 맞추어 찍어라."하지만 아직도 그말을 따르기가 힘들다.빨리 사진의 셔터를 눌러야할 긴박한 상황에서도 상하좌우 흔들림없이 수평과 수직을 맞추는 사진을 찍고싶다. 특이한 전등 장식. 아치형 유리문과 유리창. 달콤한 밤 문.
백제문화제 사진동아리 선생님과 함께 다녀온 백제 문화제로 오랜만에 출사를 나갔다.대전에서 가까운 공주인데, 고속도로를 타고 공주시내를 들어서자마자 차가 정체되었다.선생님께서 중간에 차를 세우고 걸어가는게 빠르겠다고 하셔서 그렇게 움직였다.걸어서 다리 아래로 내려가 처음 찍은 사진. 조형물이 다리에 설치되어있어 좋은 역활을 해주었다.행사장의 즐거움을 표현해주는거 같다. 8시 30분에 시작한다는 폭죽행사가 광고없이 15분정도 빨리 시작했다.우리는 여유롭게 준비를 하고 있다가 사회자가 폭죽행사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헐레벌떡 셔터를 눌렀다. 친구들과 함께 보는 폭죽행사 폭죽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많은사람들이 집에가지 않고 기념사진을 찍었다.이 조형물도 한 멋을 이뤄주었는데,가까이서 보니 LED가 아닌 전등이였다.이로 추측..
데임 발렌타인 253 (Dame Valentine 253) 지인이 나에게 어쿠스틱 기타를 구매하려고 한다고 찾아달라고 덜컥 이야기해서,기타를 찾아보았다. 구매 가격을 정하고 찾아보니 꽤나 많은 기타들이 있었다.그 중에 구매하게 된 데임 발렌타인 253Default 셋팅 되어있는 기타를 연주해보았는데, 상당히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우선 픽업이 없기에 가격도 떨어졌지만, 픽업으로 인한 기타의 통이 변형되지 않아서 좋았고,유광과 나무의 모양이 너무나도 잘 어울렸다. 하지만 사진을 찍기엔,,,ㄷㄷㄷ;지인의 손에 넘어가기 전에 사진을 좀 찍어보았다. 기타케이스 속에서... 헤드에 넣은 데임과 꽃 자수가 기타를 좀 더 괜찮은 디자인으로 볼 수 있는 조건으로 만들어 주는거 같다. 자세히 보면 꽃 자수를 기타에 박는 모양이 이렇게 있다. 바디 바디 홀 안에를 찍으려던건 아닌..
대청댐 출사 태어나서 대청댐을 가본 기억이 없다. 그 대청댐을 현재 다니고 있는 교회 전도사님께서 출사를 가자고 해서 같이 갔다.전도사님과는 첫 출사. 대전에서 갖는 출사라 별 기대 없이 출발을 했다. 대청댐에 도착하자마자 셔터를 눌러보시던 전도사님사진기를 가지고 배우고자 하는 마음은 있었으나,제대로 배울 기회나, 시간이 없어서 딱히 배우지 못하셨다고 한다.그래서 기본적인 것들을 알려드리고 실전을 통해 습득하는 방법을 선택! 나도 그 옆에서 가만히 있진 않으리!나만의 감성?! 으로 셔터를 눌러보았다. 아래. 그리고 위 예전 잡지나 사진들을 보고 있을때 가끔 이런 사진들을 보았다.수직과 수평을 맞춰서 정갈하게 찍혀있던 사진.생각보다 찍기 힘들더라. 상하좌우를 맞추고 수평을 맞추고,,하지만 딱 맞아떨어질때의 정갈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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