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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GODOX TT350 & X1T-O 직구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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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카메라를 구매했는데 이전 캐논이 아닌 파나소닉이 다보니 액세서리가 안 맞는 것이 생겼다.

그 중 하나가 스트로보이다. 사실상 GH5를 영상용으로 구매한 거라 사진에 중점을 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언제나 스트로보는 계륵으로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생각에 구매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스트로보를 찾아보다가 Godox(이하 고독스)라는 제품을 찾았다. 중국제품이기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28.89달러(구매당시)로 주문을 했다.

가격이 어느정도 되다보니, 빠르게 배송이 되었다.

구성품을 보면 이렇다.

TT350 스트로보. X1T-O, 그리고 2개는 잘 모르지만, 디퓨저? 같은 것과 컬러 필터 세트를 준다.(뒤에 두 개는 고스란히 창고에 보관되어 있다...)

요즘 글로벌한 시대라 그런지 박스는 다 거기서 거기인 거 같다.

비싼 제품이든 저렴한 제품이든 포장의 차이는 이제 차이가 없다.

열어보면 내부 구성품은 이러하다.

스트로보 본채에 바운스 어댑터가 있었다.

그리고 작은 스트로브인데도 불구하고 확산판과 반사판이 있다.

건전지는 2개가 들어가는데, 또한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5핀 단자가 있다.

TTL모드와 매뉴얼모드가 있다.

그리고 무선동조기인 X1T-O이다.(여기서 마지막 O는 올림푸스이다. 캐논은 C, 소니는 S이다)

꺼내보면 매뉴얼과 함께 제품이 있다.

배터리는 TT350과 같게 2개가 들어간다.

전원을 넣어보면 디스플레이에 화면이 보이고, 350과 무선동조기를 조합해서 무선으로 스토로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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