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을 하는 사람으로써, 처음 애플제품을 구매하는데 고심을 많이 했다. 사실 처음 구매하기 전엔 맥북프로 라인을 생각중이였다.
그래서 신제품이 나오면 구매해야지 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게 왠걸 맥북프로라인은 2012년 mid로 생산이 끝. 그리고 레티나로만 나오는 것이 아니던가!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다. 중고로 2012년 mid 맥북프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인가, 아니면 신제품 맥북프로 레티나로 구매하는 것인가..
그런 고민 끝에 신제품을 구매하였고, 내가 가지고 있는 오디오인터페이스와 연결하기 위해 Firewire 케이블을 구매했다.
이번 구매는 중고로 구매하게 되었는데, 애플 정품가보다 싸게 구매를 했다.
중고거래인지라 박스 상태가 깔끔하거나 그러지는 않다 하지만, 그게 중요하리^^
에어캡에 돌돌돌 말아서 온 제품. 중고거래하시는 분의 평을 찾아보니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중고거래하는 이 제품의 가격보다 내가 구매했을때 대략 5천원 정도 더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아마 미개봉이지만 박스에 찍힘이 있어서 조금 더 절며하게 구매한 건 아닌가 싶다.
뭐 박스에 찍힘이 있어서 저렴하게 구매한다는 것에 난 더 좋은 의미를 둔다. 제품에 하자가 있는것이 아니니깐~
맥북프로에는 Fireiwre단자 뿐아니라, 이더넷단자, 광학드라이브 단자등 다채로운 단자들이 많이 있었는데,
얇게 만들려고 그런건지, 가볍게 만들려고 그런건지 어떠한 이유인지느 모르지만, 맥북프로레티나에서는 많은 단자들이 사라졌다.
처음 박스를 열었다.
썬더볼트 단자가 종이에 고정되어서 나왔다.
그리고 완전히 뽑아서 반대편 파이어와이어 단자까지 확인.
그리고 안에는 이런 설명서가 있다.
아직 맥북프로레티나는 도착하지 않았다. 그래서 테스트해볼 순 없지만, 제품의 마감도를 봤을때, 이건 절대 이상이 있거나 그런 객기?를 부릴 제품은 아닌 듯하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중고로 구매했다는 점, 중고더라도 미사용된 점을 봤을 때 좋은 구매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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