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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APP] 안드로이드폰으로 맥(OS X)를 조정하자! 'UNIFIED REM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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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Remote.

하지만 그냥 평범하게 같은Wifi존 안에서만 하는것이 아니라

Bluetooth를 이용해서 해보고 싶었다.

iPhone과 Mac과의 연동은 좋아서 예전서부터 Keynote를 Remote하였다.

그러던 오늘 꼭 하면 좋겠다는 발표가 있어서 아침서부터 찾아보았다.


그것은 바로 'Unified Remote'

이 사이트의 프로그램을 이용해보면서 안드로이드와 맥과의 연동에 있어서 중요한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다.

그 전에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검색해보니, 대략 2010년도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많이 알고 있었다.

꽤나 역사가 있는? 프로그램인 것이다.

뭐 그건 그렇고 이제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야기하자.



우선 이 프로그램은 Android, iPhone, WindowsPhone 어디서나 설치가 가능하다.

여기서 우선 Good! 한표



그리고 연동할 수 있는 기기들이 Windows, Apple, Android, Linux, Raspberry Pi, 심지어 Arduino 까지 된다.. ㅎㄷㄷ

여기서 Good! 2표.

나는 Android와 Mac과의 연동이기에 다른기기들은 우선 제외하고 테스트를 했다.



앱을 다운받으면 이런형식의 모습이 나타난다. 매우 심플하다.

우리가 자주사용할 것은 Remotes와 Servers이다.



우선 Servers로 가보니, 내 맥북을 Bluetooth로 연동을 했다.

크게 2가지의 방식이 있는데, Wifi로 연동을 하느냐, Bluetooth로 연동을 하느냐이다.

그럼, 다른 앱들은 사용해보지 않았느냐.. 그건 아니다. 다른 앱들을 사용했을 경우, 내 맥북을 찾지 못했다.

그럼 왜 이 앱에선 내 맥북을 찾을 수 있을까?



바로 이 Remote Sever 프로그램때문이다.

Windows, Mac OS X, Linux, other까지, 여러가지 운영체제에 맞게 Server를 작동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맥북에 설치해본 모습이다. 상단에 보면 Unified remote의 로고가 자그만하게 있다.



버튼을 눌러보면 이런 모양으로 뜬다.



Manager를 통해 들어오면 인터넷창으로 내 컴퓨터에 관련된 정보들이 뜬다.

그럼 실제적으로 어떻게 운영하는지 보자.


준비물.

컴퓨터와 핸드폰 모니터할 수 있는 모니터도 있으면 더 좋고...



아까 보았던 앱에서 Remote로 들어온다.

지금은 Keynote를 시연해 볼 예정



Keynote를 연다.

오늘 Keynote를 통해 발표할 내용을 예제로 사용했다.



위에 보이는 재생버튼을 누르면 프레젠테이션이 시작된다.

듀얼모니터로 설정을 했기에, 내 화면에는 가이드라인으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다음과 이전을 누르면 누르는데로 동작을 한다.




그 외 많은 리모트할 수 있는 설정들이 있다.

하지만 무료로는 18개의 리모트환경만, 유료로 구매하면 40개로 늘어난다.

사용 결과 키노트나 프로그램을 간단히 명령하는 것은 매우 잘 된다.

하지만 마우스 같은 경우 컨트롤이 정확히 되기가 힘들다. 정신건강상 트랙패드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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