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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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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VIDEO] 20170924_Timelapse Cafe MOON 나만의 아지트가 있다. 이곳에서 공부도, 일도 한다. 그리고 사장님도 너무 좋다.그런 카페를 한번 기록으로 남겨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맞은편에서 촬영했는데, 어떻게 아셨는지 사장님이 커피를 가져다 주셨다.4시반에 촬영을 시작해서 대략 7시30분까지 촬영했다. 사실 더 촬영하려 했으나, 배터리 부족으로 40분 촬영 조기 종료.
[YESVIDEO] 20170921_TimeLapse 수밋들 수밋들 공원, 아무생각없이 많이 다녔었는데 타임랩스를 촬영하고 나선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그렇게 둘러보면서 수밋들 공원이 눈에 들어왔다.내가 태어나고 20년간 모래바닥에 놀이기구들이 있었는데, 몇년 전에 리모델링이 되었고, 공원처럼 바뀌었다.그래서 언젠가 해 떨어지기전에 가보리라 생각했는데 마침 일찍 끝나 주저하지 않고 나갔다. 처음 앵글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을 했고, 고민해도 안될 거 같아 우선 로우앵글로 촬영을 시도했다.첫번째 본 모습은 가운데 있는 나무가 잘리지 않게 촬영이였다.문제는 4:3비율로 촬영하고 16:9로 영상편집을 하다보니 원하는 프레임이 더 넓게 잡아야 했었어야 했다.그리고, 타임랩스를 하면서 조리개 우선모드와 메뉴얼 모드 두개를 잘 설정해서 촬영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조리..
[YESVIDEO] 20170922_TimeLapse 정림동고개(2) 친구와 함께 타임랩스했던 때에도 있었던 곳.아파트이다. 하지만, 그때는 생각하지 못했던 곳이때가 대략 밤 11시를 넘어 20분즘 되었을 것이다.금요일 밤 11시 20분, 생각보다 많은 차들이 움직인다.이 차들이 놀러가는 건지, 일하고 퇴근하는 건지, 일을 하러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대한민국은 열심히 움직인다. 이전 정림동고개와 같이 1초라는 시간을 가졌는데, 여긴 자동차 괘적이 더 잘보이기에,더 짧게 촬영해도 될거라는 생각이 이제서야 든다.
[YESVIDEO] 20170922_TimeLapse 정림동고개 2013년도인가, 그때 친구네 집 옥상에서 타임랩스를 했던 적이 있다.이젠 그 친구가 이사갔지만, 오랜만에 그 친구네 집 주변을 갔다.어렸을 때 내가 놀던 그 곳이였지만, 바뀐것들이 별로 없는 정겨운 곳이였다.그리고 그 친구와 함께 타임랩스를 촬영했던 것처럼 다시 촬영해 보았다.이제는 나이가 들고 생각이 많이 달라졌지만, 그때와 지금 프레임에 담기는 것은 없다. 이곳에서 차량의 괘적을 촬영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대략 1초정도로 촬영되게 셋팅했다.어두운 부분은 ISO로 채우면 되지만, 노이즈들이 많이 생길까봐 걱정도 했지만,촬영에 몰입하고 촬영을 시작했다.
[YESVIDEO] 20170921_TimeLapse 대전산성교회 한동안 사진기를 들고 다니는게 어색하고 불편했다. 오늘에 와서야 사진기를 들고 다니는게 다시 익숙해졌다. 그래서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사진기를 들고 나갈 수 있다. 그래서 오늘도 사진기를 들고 나왔다. 그리고 발걸음을 돌려 우리교회로 발을 옮긴다. 교회를 배경으로 장노출을 촬영해봤지만, 교회에서 타임랩스를 했던적은 없는 거 같다. 이번기회에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오게 되었다.
[YESVIDEO] 20170921_TimeLapse 정림동 복수동으로 가는 길나로썬 이 언덕을 잘 넘거갈 일이 없다. 친구인 은비를 데려다 줄 때 정도?얼마전에 도로가 더 넓어졌다. 이곳에 이용하는 차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그래서 밤에 한번 가보았고 카메라로 모습을 담아 보았다.
20170918_Timelapse - 진잠 직장에 가서 일하면서 타임랩스를 돌릴만한 곳을 찾아보았다.생각보다 그렇게 돌릴만한 곳이 없어, 회사 옥상에 타임랩스를 촬영했다.이번을 통해 무턱대로 타임랩스를 촬영하는것은 아무 쓸모없는 일을 하고 있는것과 마찬가지다라는 생각을 했다.조금 더 생각하고 정확하게 판단 후 몸을 움직이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것을 이번 타임랩스를 통해 알게 되었다. 결론은 망작이란 거
[YESVIDEO] 20170917_Timelapse - 갑천 1주일에 한번 4시반정도면 일을 마치는 날이 주일이다.평일에는 음악학원에서 주말에는 교회에서 일한지 2년차몸도 마음도 지쳐있었는데, 타임랩스를 촬영하다보니 마음이 가벼워졌다.요근래는 '최강 배달꾼'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다.최강수 배역을 보면서 참 마음이 따듯해졌다.짜장면 배달부인 최강수가 보이는 모습, 그 모습을 보니 내가 다 힐링이 되었다.나를 위한 삶이 아닌 타인을 위한 삶.근데 그 안에서 찾아오는 사람냄새...아마 그 사람냄새가 그리웠던 거 같다...나도 그런 사람냄새 풍기는 사람이 되고싶다. 아파트에 올라가서 삼각대를 펴고 10초 인터벌로 촬영했다.이번에도 아쉽게 카메라를 흔들었다.이번에 배운건, A모드로 촬영하고, 간간히 노출값을 조정해주었다.시간이 지나며 점점 어두워지면서 -1/3 Step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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