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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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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도안동_커피명가 나와 친분이 있는 사람이 이곳에서 일을 한다.단순히 그 이유로만 온건 아니지만, 지난번도 이곳으로 왔다.그리고 이 둥그런 의자에서 커피를 마셨다.5명도 더 앉게 생긴 의자에서 단 두명에서 음료수를 마셨다. 우리가 앉았던 그곳 위에 있던 장식.벽에 붙어있는 장식이 깔끔하다. 블라인드를 조정하시는분이 이 커피명가의 사장님이다. 조금 더 아늑하게 자신들의 대화에만 집중가능하도록 조명도 되어있고, 2층도 존재한다. 참 공간이 아기자기하면서 아름답다.조금 아쉬운부분은 조명이 조금 어둡다는 점이다.당연히 사진기로 찍으면 어둡게 나오긴 하다.하지만 조금 더 밝으면 사람들이 앉아서 눈에 피로를 덜 느끼며 책을 볼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카페] 둔산동_시드니St 용암사에 다녀온 후,친구가 일하는 시드니ST에 갔다. 측면에 있던 큰 간판을 만나다.. 실내에 있었던 가짜 나무.
[카페] 대사동_엔제리너스커피 엔제리너스커피 방문! 대전에 생긴 엄청 큰엔제리너스커피! 입구부터 크다. 야외 비흡연자 테라스가 있다.꽃과 자그마한 나무로 꾸며놔서 상당히 쾌적하다.이날 날씨가 추워서 별로였지만.. 실내 저 나무 벽? 같은게 난 마음에 든다. 실내 전체사진. 나무와 그림자. 조약돌이 있는 곳은 처음본다. 우리가 있던 2층에서 1층을 내려다 보면? 대형 엔제리너스커피 안에서 바라본 모습. 커피의 한잔의 여유를 마시면서 추우욱~ 쳐져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한식] 가수원동_국수나무 목원대에 일이 생겨 아는 형과 왔다가, 저녁을 먹었다.저녁을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이전서부터 이야기를 들었던 국수나무를 가기로 했다. 전체 실내샷을 찍진 못했다. 넓지 않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벌써 와있었기에,,,하지만 주방과 계산대쪽을 담아보았는데,주방쪽은 잘 보이지는 않치만 3명의 남자직원이 열심히 음식만드는데 빠져있다. 아는형이 시킨 국수.국물이 맛있다고 한다. 내가 시켰던 건 밥종류.아마 알밥이였던 거 같다.나름 이것도 괜찮았다는..항상 양은 많은 거 같다. 그리고 나서 간 커피숍.이건 서비스 샷^^
[한식] 관저동_자연애콩밭 아는분의 컴퓨터를 고쳐주는 대가로 컴퓨터를 고치던 와중 오게된 자연애콩밭이곳이 맛있다고 먹어보자며 발걸음을 향했다. 저 부대찌개집은 장녀애콩밭집 바로 옆 집;;촬영을 자연애콩밭으로 했었어야했는데 잘못 해버렸다. 실내는 깔끔한 인테리어이다. 밑반찬들저기에 있는 두부와 김치 두가지만으로도 사실 배가 불렀다. 그리고 나온 메인요리 입맛에 꽤나 잘 맞았고, 밑반찬도 꽤나 괜찮았다.하지만!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거,, 대전에 오면 2가지의 보쌈집이 이제 나를 유혹한다.정말 보쌈만 먹고싶다면 오류동 항아리보쌈집을 추천한다. 밑반찬은 더 간단하지만 적당한 가격에 매우 맛있는 보쌈을 먹을 수 있다.또하나, 정갈하고 몇가지의 밑반찬 그리고 밥과 두부, 그리고 보쌈을 원한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SS Family - You're Beautiful (James Blunt Cover) SS Family - You're Beautiful (James Blunt Cover)
[한식·양식] 온천1동_아카바의 식탁 오랜만에 지인을 사주러 온 이곳 지인이 괜찮은 곳이라고 블로그 글들을 보고 가자고 했던 곳이다. 아카바의 식탁을 방문하려고 갔는데, 네비를 찍어도 어디인지,, 길을 헤맸는데, 바로 앞에서 헤매고 있었다. 위의 간판?이 아카바의 식탁이라는 걸 알리는 모든 광고판이다. 참 작다 ㅎㅎ^^; 실내는 이렇게 생겼다. 개인적으로 보라색을 좋아하는데 벽면 한쪽에 포인트 색으로 저렇게 보라색을 칠해 놓으니 매우 좋았다. 그 외 디자인을 신경쓴 부분이 많았던 거 같다. 한쪽엔 여러 접시들이 있었다. 콘크리트 벽돌과 나무같은걸로 쌓아놨는데, 이게 은근 분위기가 있었다. 적어도 이곳에선.. (우리집에다 해놓으면 ㄷㄷㄷ..) 우리가 앉은 테이블 반대편엔 벽에 액자가 5개가 걸려있었는데, 이것도 보기 좋았다. 그리고 특이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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