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76) 썸네일형 리스트형 Bose M2 vs Bose M3 오래 전 부터 꿈꿔왔던 BOSE M2 이다. 그러면서 M3를 알게 되었다. 좋은 기회로 나는 M3를 지인은 M2를 구매했다. 그 길로 바로 모니터링을 해보고 느낀점을 남겨본다. M2, M3 공통점 작지만 힘이 있다. 크기에 비해 저음을 뿜어낸다. 지향성 우퍼를 만들기위한 스피커 구성으로 이런 소리가 나는 것 같다. M2와 M3 차이점 온라인에는 M2보다 M3가 소리가 좋다고 한다. 저음이 웅웅거리는 것도 M2가 더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나와 지인이 들은 바로는 M2가 굉장히 플랫한 느낌을 준다. M3가 오히려 저음과 고음이 부스팅 된 느낌이다. 두개를 동시에 비교해서 들어보면 M2는 모니터링용의 소리에 가깝고 M3는 음악감상에 조금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M2, M3 각각의 차이점이 있을 뿐이지.. Beyond compare 구매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20% 할인으로 덜컥 구매했다. 몇번 시험판 썼었는데 좋았던 기억이 구매로 이어진 듯 하다. 아쉬운건 라이센스 키 관리가 체계적으로 되는 것 같진 않다. 아마 사용자가 많치 않다보니 그런 것 같다. 1개의 라이센스로 4개까지 인증이 된다는데 5번째 라이센스를 입력할 때 인증했던 과거의 컴퓨터를 지울 수 있으면 좋겠는데.. 가능한 지 모르겠다. 추석선물로 핸드메이드 호두정과 - 소수 올해 추석때는 해외여행도 안가다보니 추석을 가족들과 함께 보냈다. 그러면서 고민했던 선물, 새로 알게된 찻집 소수에서 파냄하는 호두정과를 주문했다. 포장은 박스와 보로 나뉘는데 나는 박스로 주문!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딱! 깔끔한 포장이다. 박스를 열면 안에 이렇게 포장되어 있다. 달콤 고소한 호두정과. 선물의 결과는 부모님 두분 다 대만족 특히 어무니가 좋아한다. 고소하면서 달달한게 자꾸 손에 간다고 하신다. 그럼 끗! 주문은 여기에! @sosoo.official 2020.09.02 일기 어제 입사지원서를 쓴 곳에 서류면접 합격했다고 공고가 올라왔다. 오늘 아침 대표님한테 어떻게 이야기해야하나...~_~ 2020.08.26 일기 지난주 목요일 (20일)부터 집에서 재택을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재택을 한다고하면 왠지 편하게만 느끼는 것 같다. 나는 유별나서 그런지 재택이 싫다. 회사처럼 전기세 걱정 없이 에어컨도 못틀고 집에 오만가지 집중을 흐리게 하는게 많은데 그 유횩까지 이겨야 한다. 또 촬영본 나스는 100Mb 랜으로 옮기기엔 너무 느리다. 오늘도 9기가 옮기는데 2시간... 스벅가서 커피사면서 옮겨오는게 더 빠르다. 촬영이 잡히면 또 회사로 출근해야 한다. 지난 목요일 출근해서 회의하고 재택 결정나서 아침 9시에 아이맥 포장 열심히해서 10시에 집 왔는데 오후 2시 촬영이 잡혔다. 장소는 회사 옆 지하라고... 다음날인 금요일에도 재택편집을 하다가 2시부터 5시까지 회사 옆 지하에서 촬영을 했다. 촬영하다가 다른 영상.. 2020.08.24 일기 오늘은 하루종일 촬영을 했다. 그나마 대전이어서 너무 일찍은 아니고 회사에서 아침 8시반부터 준비해서 저녁 5시 30분까지 야외씬도 많아서 살 안타려고 팔토시에 긴바지를 입었다. 여윽시 여름이라 무진장 더웠지만 그래도 내 살을 지켜냈다는 것에 뿌듯했다. 촬영하며 느낀 몇가지 점은 - 연출기획에 대한 스토리가 탄탄한지 검수를 미리하는 것이 촬영을 빨리 마칠 수 있는 것, 변수가 있다면 어떻게 할지까지 계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낀 점 - 짐벌을 이용해서 촬영할 때 좀 더 내 몸이 짐벌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과 함께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 라는 점 - 조명과 카메라가 함께라면 어떤 공간에서도 이쁘게 촬영할 수 있다 라는 점 오늘은 힘드니 홈트는 패스~ 아이스크림이나 먹다 잠들어야지~ 밴드 피난 라이브 스트리밍을 해보며... 2020년 8월 8일 월급받을 때마다 마이크 한 두자루씩, 아폴로 오디오인터페이스, 마이크 스탠드, 카메라 등을 구매했었다. 그 장비를 가지고 밴드 피난팀을 합주실에서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해 보았다. 라이브로 진행하다보니 어려운 점도 있고 실험해볼 것들도 보였고 새로운 도전이 내 생각을 환기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던 거 같다. 아래는 유튜브 라이브 했던 영상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알게 된 내용과 실험해볼 수 있는 내용을 정리해서 이후 참고해보려고 글[Universal Audio 8로 OBS 스트리밍 도전기 및 알게된 것들]을 남겼다. 밴드 드러머를 시작해보다 주변 회사 사람들과 밴드를 시작하게 되었다. 아무것도 갖춘 것 없이 맨땅에 해딩하는 형식으로 시작했다. 첫 연습곡은 밤이 깊었네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곡이라 생각된다. 일전에 연습했던 드럼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먼가 재미있을 거 같으면서 스트레스가 온다. 즐겁게만 하고 싶은데 스트레스가 온다니 아쉽지만, 그래도 어찌하리 미리 걱정하지말고 잘 풀어가보길...! 그나저나 요즘 업무 스트레스가 많다... 처음 일을 했을 때에는 촬영과 편집 뿐이었지만, 지금은 촬영 시나리오도 쓰고, 클라이언트와 직접 소통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내가 맡아야 할 책임이 높아져간다. 회사라는 곳은 항상 이런 곳인가? 이전 1 ··· 3 4 5 6 7 8 9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