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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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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의 만두밥 해먹기 난 티비를 잘 보지 않는다.가끔씩 켜져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지나가다 잠시 앉아볼 뿐이다.그러던 어느날, 해피투게더의 야간매점? 이란 코너를 보았고, 때마침 거기서 지성의 만두밥이 나왔다.우리집에도 만두가 있었고 점심시간이기도 해서!바로 만들어보기로 결심! 우선 난 실제 만두기 때문에 만두를 찌기 시작! 밥도 새로 지었고, 그동안 만두는 다 익었군!집에 있던 만두가 김치만두밖에 없어 김치만두로 했다. 막바지!만두와 밥을 한곳에 놓고,,, 버무린다...! 음,, 먹어본 결과, 김치만두로는 하면 안된다는 진리를 얻음..살짝 매우면서 김치 만두의 맛이 남.그냥 그냥..먹을려면 삼*만두에다가 밥비벼먹어야 할 듯하다.
심장이 뛴다. 오랜만에 심장이 뛴다.. 그 이유또한 특별히 택배때문에 심장이 뛴다.. 아주 오래전 청소년 시절 처음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할 때에 물건 구입하고 문자로 택배가 도착했다고 연락이 오면 심장이 두군거리며 빨리 집에 가고 싶었었는데, 오늘 오랜만에 그런 심장이 뛴다. 기분이 좋은건지 아닌건진 모르겠지만, 심장이 뛴다!
나도 이제 Apple 유저! 다른사람것이 아닌 진짜 나만의 맥이 시작될 조짐이 보인다!1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 2013년도 late 잘 사용해봅시다.어서 오너랏!!ㅎ
책선물 오랜만에 책을 선물받았다. 책 선물해주신 분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는건, 책을 읽는 것도 있겠지만, 인증샷을 남기는것도 하나의 전달이 아닐까 싶다^^?
길찬양단 연습 (2) 학교에서 수요일 저녁예배때 찬양하는 팀이다.오랜시간 지나지 않았지만, 학교의 방학이 되면,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전국 각지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다.내년에 난 3학년 1학기가 시작되고, 이 모임에 계속 나올 수 있을 지도 미지수이다.하지만 일단 시작했으니깐, 하는 동안에는 열심을 다해서 하는 것이다.
길찬양단 연습 (1) 나는 얼마전부터 함께하는 찬양단이 생겼다. 화요일에 연습하고 수요일에 예배하는 찬양단이다.사실, 청년들이 찬양하는 장소는 많이 보지 못했다. 그리고 찾아보거나 그러지 않았던 거 같다.어렸을때부터 대학생이 올라와 지금까지 적은 시간이 아니였는데, 내가 알고있는 평일에 하는 찬양모임들은, 다 주변에서 이야기해준 모임들뿐, 내가 직접 찾아본 모임은 없다. 이번 모임도 지인의 소개로 가게 된 것이다.이전 모임과 다른것은, 이전모임엔 참석자로 함께 했다면, 지금은 동역으로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렉인데, 베이스 치는중 베이스 주자 이번주에 리더가 교체되었다.세대교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 듯 하다. 일렉기타 셋티중 함께 예배하는 팀원
하루를 담다. 아침 일찍 일어나 난 학교를 온다학교에선 많은 버스들이 있다.서울, 세종, 천안, 대전 등등차들이 주차중인 주차장. 이곳은 하주소의 모임으로 인해 온 곳이다. 로터스라인이라는 스피커에 대해 이야기했다.그리고 로터스 라인의 개발자도 만나보았다. 이날이 우연찮게도 11월 11일이여서, 빼빼로를 선물로 받았다. 이 교회의 방송실.
모임 메종, 정림동에 내가 알기론 유일한 회의실이 있는 식당이다.오랜세월 있었던 식당이기도 하다.이날 이곳에서 회의를 가지고, 식사를 같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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