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25 악세사리 구매

루비콘 R6A와 함께 주문신청한 젠하이저 HD25 악세사리

HD25를 사용한지도 언 7년?을 넘기는거 같다.

중학교때인가 고등학교때부터 사용했던거니 말이다..

어렸을 때 주변 친구들이 비싼 해드폰쓴다고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주고하다보니,

헤드폰의 이어패드나 헤어밴드 케이블이 다 상태가 말이 아니였다.

그래서 큰맘먹고 주문!

사실 해외배송을 생각하려 했으나, 아직 해외배송에대해 견문이 없어 우선 젠하이저 한국서비스센터에서 구매를 했다.

스피커 셋팅 중 온 택배박스~ㅎ

열어보니 이렇게 들어있었다.

뒷쪽에 보면 젠하이저 펜도 왔따능 ㅎ 근데,, 파란색이더라.. 검은색으로 예상했는데;;

뾱뾱이를 풀어보니 이렇게 ~!

근데,, 이 악세사리가 15만언씩이나해? ㅡㅡ;;

벨벳 이어패드. 이전엔 가죽이어패드를 썻는데, 벨벳은 왠지 찢어질 우려가 없을 듯 해서 구매하였다.

사실 예전 헤드폰샀을 때 벨벳과 가죽패드가 왔는데,

너무 신나는 나머지 헤드폰을 가지고 돌아다니고 집에 왔는데,

박스를 우리 어머니가 처단하셨다. 하지만 그 안에 벨벳 이어패드가 같이 있었다는거...

주인 잃은 벨벳 패드,,,ㅜ

여태껏 가지고있었던 HD25...

상태가 진짜 말이 아니다..

열어보니 먼지도 많네..

케이블도 연결부분이 늘어나 위험하게 보이는 상황이여서 구매!

벨벳으로 변경,

그리고 헤드폰과 밴드 사이의 먼지를 청소하기 위해 밴드에서 해제

이전에 사용하던 헤어밴드.

여기도 가죽이 다 뜯겼다.

근데 여기 가죽은 어떻게 뜯기는거지..?;

다 교체하니, 새것?이 되었다.

기쁜마음으로 다시 음악을 들어야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