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구매

컴퓨존과 아이폰6 케이스를 구매했다.

하드를 크래틀에 넣어서 쓰다보면 다 차는 하드가 생긴다.

처음엔 그냥 보관해야지 했는데, 그래도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잘 보관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케이스를 주문했다.

하드를 넣으면 이렇게 딱 고정이 된다.

사실 제품은 굉장히 단순하다. 안에 자그만한 고무 4개가 있고 플라스틱으로 이뤄져 있다.

이걸 그냥 열고 닫는 게 끝이다.

그럼 보관은?

난 책들 옆에다 두기로 했다.

쇠로된 제품도 자석도 없을 것이라 생각이 들어서 어느곳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책도 잘 안꺼내니... 아마 문제 없을 것으로 본다.

예전서부터 좋아했던 iFace 아이폰 케이스를 구매했다. 서비스로 액정보호필름도 득템

iFace는 항상 정품확인 스티커를 준다.

구지 정품확인 해야하나..?ㅎ 저거 들어가있는거 자체가 정품이겠지~ㅎ

상단에 카메라 부분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저렇게 튀어나와있고 나머지는 살짝 꺼끌꺼끌한 재질로 이뤄져 있다.

아이폰에 딱맞는 케이스 그리고 좋은 그립감을 준다.

usb 3.0 하드 크래틀이다.

이전까지 2.0을 잘 사용했으나, 너무너무너~~무 느려서 3.0으로 이번에 업데이트를 했다.

이전에는 사타케이블연결도 있었으나, 이번엔 3.0 단자 하나만 있다.

이걸 컴퓨터와 연결하고, 상단부분에 하드를 연결하면 외장하드와 같이 연결할 수 있게 된다.

사진과 영상을 열심히 찍고 촬영하고 나서 어느정도 하드에 용량차면 이 크래틀로 백업 하드를 연결해서 백업하는 용으로 손쉽게 사용한다.

NEXT 제품 2번째 usb3.0 허브

기존에도 이 제품을 사용하는데 너무나도 좋다.

4개의 USB3.0포트와 1개의 2.1A충전포트가 매우 좋다.

왠만한 포트들이 2.1A를 지원하지 않아 충전속도가 매우 느렸지만, 이 제품은 아이패드까지도 빠르게 충전해준다.

이런 잡동사니들을 하나씩 구매하기엔 택배비가 아까워서 필요할 때마다 메모해두고 구매해야할 때 몰아서 구매하면 택배비도 아낄 수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