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구매한 물건들이다.
구매할 시간들이 많치 않고, 뭘 사야할지 몰라서 이것저것 구매한 거 같기도 하다.
여행을 간다면 그 나라의 특산물을 알아가는 것도 중요한 거 같다.
다음 일본 여행엔 친구를 통해 더 좋은 쇼핑을 기대한다.
유진이 손에 들어간 사탕?
아니 캬라멜 같은 것이다. 케릭터가 이뻐서 구매하게 된 케이스...
폼클렌징
초록색은 전도사님께서 선물로 주신 것. 파랑색은 내가 구매한 것이다.
둘 다 한국에 와서 어디다 사용할까 하다가 나는 사용하는 폼클렌징이 있어 다른분에게 선물로 양도할 계획중...
고구마맛? 베이크라고 하는데, 엄청 자그만하다.
손톱만하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진한 단맛의 고구마 맛은 난다.
맛은 괜찮치만 양은 매우 적은 과자
내가 사온 것중에 가장 많이 사용할 카레이다.
일본에 가기전부터 많은 분들이 추천해준 카레이다. 그래서 매우 기대를 했다.
여기에 등급이 있는데,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매운맛의 강도를 표현한다.
1,2등급이 한국인들이 무난하게 먹는거라고 했지만, 먹어본 결과 5등급이 가장 맛있었다.
Golden Curry 5등급 이게 가장 맛있다.
이 초콜릿은 빈츠와 비슷한? 맛을 가지고 있다.
밤맛이 나는 과자인 줄 포장지를 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냥 밤맛이 아닌, 매우 매우 매우 초특급 단 밤맛이다.
먹다가 놀랄수도...
초록색 키켓
녹차아 키켓
맛있다. 달면서 씁쓸하고 씁쓸하면서 달다.
스타벅스 텀블러 케이스
교토 스타벅스 텀블러!
스타벅스 나라별 지역별 디자인 텀블러 1개를 모았다.
앞으로 엄청 많다.
이것은 쇼핑을 하던 중 카운터에 계시던 분이 주신 것이다.
각각의 일본어와 함께 글이 적혀 있는데, 무슨뜻인지는 도무지 모르겠다.
어쨋든 디자인도 이쁘고 종이도 좋다. 붙여놓을 수 도 있다.
근데, 어디다 쓰지...?
아빠 엄마
누나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