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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예수님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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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 G*25를 가서 덴*크 드링* 요구르트 베리믹스를 사려고 갔다.
지갑을 가지고 나오지 않아 G*25포인트로 결제해 달라고 했다.
거기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몇번 포스를 만져보시더니, "나 할 줄 모르겠다. 좀있음 사장님 오시니깐 3분만 기달려주라..."
그래서 알겠다고 했지..
그리고 3분 뒤 여자 아주머니 사장님이 오셨네?
근데 대략 5분정도 만지고 계시더라...ㄷ
그리곤 결제방법을 찾으셨다며, 내 폰을 들고 계속 결제방법을 테스트하시면서 알려주심...;;
뭐 어찌되었건 결제를 마치셨고 가라네?
그래서 갔는데,
1800포인트가 차감되야하는데 도리어 25포인트가 들어와서 더 늘었다 포인트가..
왼 뺨을 맞으면 오른뺨을 내주라고 했 듯,
음료를 산다고 하니 50포인트를 더 주는 센스!
감사히 마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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