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용하는 MAC APPS(2)
* 그래픽 및 디자인 : Final Cut Pro, Motion, After Effect CC, Premiere Pro CC, Total Video Converter Pro, Astropad
Final Cut Pro는 지금 내가 만드는 영상의 모든게 여기서 만들어진다고 보면된다. 요즘은 조금 혼란스러운게, 로직을 쓰다가 파컷으로 넘어오면 단축키가 막 뒤죽박죽한다...; 이러면 안되는데.. 어쨋든 영상 편집의 기본 툴
Motion은 After effect처럼 사용되는 툴이다. 자세하게 공부하진 않치만, 간단하게 Final Cut Pro의 타이틀이나, 모션들을 편집한다.
After Effect CC는 무료 템플릿을 이용해서 내가 원하는 자료를 쓸때 사용한다. 에펙과 모션은 겹치는 부분은 많치만, 둘 다 깊게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둘 다 설치하고 그때그때 사용한다.
Premiere Pro CC는 프리미어로 넘어가볼까 하다가 아직 파컷의 편안함과 익숙함때문에 넘어가진 못하고 설치만 해 놓은 상태이다.
Total Video Converter는 현재 설치한 컨버터중에 가장 다양하고 괜찮은 포맷들을 지원해서 설치하고 유지하고 있다.
Astropad는 아이패드나 아이폰과 연동해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그래픽테블릿으로 사용하는 툴이다. 가끔씩 재미있게 사용한다.
* 그래픽 및 디자인 : Polar Photo Editor, Photoshop CC, lllustrator CC, BrowseShot, Pixa, ScreenLayers, WebLayers, PhotoWorks
Polar Photo Editor는 포토샵 대신해서 사용할 라이트룸같은 앱이다. 하지만, 난 습관적으로 포토샵을 켜서 사용한다. 고로 필요없는데 사버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ㅠㅠ
Photoshop CC은 말하지 않아도 유명한 프로그램!
lllustrator CC는 아는 디자이너가 "Photoshop에서 어렵게 작업되는게 일러스터에서는 쉽게 되니 설치해둬~" 라고 해서 설치했지만, 잘 안키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프로그램도 이제는 무섭다...)
BrowseShot은 평소에 스크롤해야하는 사이트를 이미지로 저장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우 유용하게 많이 쓰고 있다.
Pixa는 사진을 정리하는 툴인데, 사진정리는 지금 윈도우로 하고 있어서 따로 사용하지 않는다. 나중에 NAS나 그 외 맥에 연결되어서 정리하면 모를까..ㅎ
ScreenLayers는 말 그대로 스크린을 레이어형식으로 다 나누어서 저장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아직 잘 쓰진 않는다. 보통 맥의 기본 스크린샷캡쳐기능을 사용하는 편이다.
WebLayers또한 맥의 기본 스크린샷캡쳐기능을 사용하기에 잘 사용하지 않는다.
PhotoWorks는 윈도우 앱이지만, Wineskin을 통해 설치해 놓았다. 내가 자주 사용하는 것들을 너무 잘 만들어 놓았지만, 윈도우만 지원하기에 이렇게 사용한다.
*유틸리티 : Transmission, Downie, MonthlyCal, Moom, Alfred 2, Bartender 2, AppDelete, The Unarchiver, WinArchiver Lite, 폰트통, Unclutter, Typeeto
Transmission은 토렌트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는 클라이언트이다. 심플해서 좋치만, 편의기능들이 많이 빠져서 조금은 사용이 편의하진 않다.
Downie은 온라인 영상들을 다운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보통 강의를 할 때 볼 만한 영상들을 다운받아서 keynote에 삽입해서 사용하는데 쓴다.
MonthlyCal은 자그만한 달력을 띄워주는 것인데, 안쓴다..;; 그냥 달력을 보려면 캘린더를 키는게 나의 습관인지라...
Moom은 가장 많이 쓰는 프로그램 중 하나. 창의 크기를 지정해서 그때그때 원하는 사이즈로 바꾸어서 사용한다.
Alfred 2또한 가장 많이 쓰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무엇을 실행하거나, 검색하거나, 전화번호를 찾거나 할 때 다 쓰고 있다. 스팟라이트 같은 기능을 하지만, 와이파이를 끄거나, 블루투스를 키거나 하는 기능까지 있기에 더 애용한다.
Bartender 2는 상시 켜져 있는 프로그램이다. 클라우드를 여러개 쓰는 나로썬, 그 클라우드를 다 눈에서 사라지게 하고 싶었다. 그래서 바텐더로 다 가려놓았다. 맘이 편해~~
AppDelete는 앱을 지울 때 사용한다. 그냥 휴지통에 넣어도 되지만, 혹시나 하는 찌꺼기들까지 확 다 지워버리기 위해서다. 이 앱은 Back to the Mac에서 지우는 프로그램의 추천을 받고 참고하여 구매했다.
The Unarchiver는 압축을 풀 때 사용한다.
WinArchiver는 Windows 형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압축을 해서 보낼 때 사용한다. 그냥 맥에 있는 기본 압축기로 하면 맥에서 열었을 때 글씨들이 깨져서 나온다. 그것을 안깨져 나오게 하는 역활을 한다.
폰트통은 무료로 폰트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Typeeto는 최근 할인으로 인해 구매한 앱이다. 데스크탑이든, 맥북이든, 키보드를 가지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키보드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키보드를 싫어하는 나로썬 너무나도 유용하다.
*Cloud : Box Sync, Dropbox, Duet, OneDrive, 네이버 클라우드, Google 드라이브, ForkLift, FileZilla, Unified Remote, TeamViewer
Box Sync는 박스에있는 자료를 맥에서 보기 위해서 설치해 놓았다. 여기에 강의에 관련된 자료들이 다 있다. 그래서 항상 동기화 하고 있다.
Dropbox는 예전에 오래 보관해야할 책들을 넣어두었지만, 지금은 어디로 옮길지 유지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Duet은 아이패를 멀티디스플레이로 사용하기 위해서 설치해 놓은 것이다. 정말 가끔 필요하지만, 있으면 너무 좋기에 우선 설치해놓고 대기시켜 놓았다.
OneDrive는 한 때 무제한에 가까운 큰 용량을 주어서 설치했지만, 회사가 겁을 먹어서 그런지, 용량을 줄여버렸다. 그래서 지금은 책 제본해서 PDF로 받아논 자료들만 여기에 있다. 이것들도 언젠간 다시 이사를 가야겠지...
네이버 클라우드는 Box를 쓰기전에 썻던 클라우드이다. 30기가나 주는 클라우드여서 자주 애용했지만, 요즘은 정리를 하려고 한다.
Google 드라이브또한 여러 클라우드 중 하나, 정리를 제대로 해야할 듯 하다.
ForkLift는 FTP에 관련되서 좋은 프로그램이라 해서 구매했다. 하지만, 잘 사용하진 않는다.
FileZilla는 FTP이고 무료이지만, ForkLift보다 더 잘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Unified Remote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기능들에 맞게 리모트 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저 앱이 깔려있고 노트북에 깔아서 저걸 실행하면, 볼륨이나 여러가지들을 다 조작할 수 있다.
TeamViewer는 원격제어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회사에서, 집에서 다 설치해 놓아서 엊ㄴ제 어디서라도 컴퓨터가 켜져있다면 접속할 수 있다.
*Player : 무비스트, VOX, iTuens, QuickTime Player, DVD 플레이어, QLab, Pine Player
무비스트는 국내에서 만든 너무나도 유명한 프로그램이다. 왠만한건 다 재생하고 자막 싱크도 맞추는 기특한 녀석.
VOX는 여러가지 확장자를 다 읽어주는 착한 음악플레이어이다.
iTuens & QuickTime & DVD 플레이어은 누구나 다 아는 프로그램이기에 생략!
QLab은 공연할 때 쓴다. 뮤지컬이나, 연극때처럼 콘솔을 보면서 음악 틀기 적절한 툴이다.
Pine Player은 고음질로 듣고 싶을 때 쓰는 프로그램이다. 이것또한 한국인이 만든것으로 알고 있다.
이로써 내가 설명하고 싶은 모든 앱을 다 설명했다. 여기선 쓰는앱도 있고, 잘 안쓰는 앱도 있다. 어쨌던 내 맥에 깔려있는 모든 앱 설명 끝! (이 앱은 2016.07.17 기준으로 만들어졌음을 명시함)
2016/07/19 - [Information/Apple:)] - 내가 사용하는 MAC APP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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