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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계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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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계족산을 등반 했다.

날씨가 살짝 더웠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족단위로 산을 찾았다.



매우 긴 황토길이 인상적이다.

사실 여기 온 이유가, 어제 영화관에서 보았던 광고를 보고 온 것이다.

광고에서 어찌나 좋다고 이야기를 하던지, 그래서 오게 된 것!



저녁되면 반빗불이 나올까?



어린아이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참 좋다.

아무런 걱정도 없고 아무런 염려도 없이,

저렇게 신나게 웃을 수 있다니




여기가 황토길이다.

나는 산 전체의 등산길이 황토길인줄 알았다.






중간에 발을 씻을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어서 편리하다.





등산을 마치고 내려와 이마트에가서 치킨을 사먹었다.

가족과 함께 하는 등산, 우리집은 많이 많이 필요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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