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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Apple Watch Nike+ Series 3 직구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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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촌님이 얼마 전 만나서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하던 중! 일본에 여행을 간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때 생각나던 4만 엔!! 기회가 돼서 일본에 가게 되면 애플워치를 사오겠다며 일찍부터 환전해두었던 4만 엔! 그게 생각나서 부탁을 했고, 이웃사촌님이 여행에서 돌아오는 월요일 새벽에 받았다.

두둥!!! 포장박스가 굉장히 길다.


애플 워치 나이키+

시리즈3

42mm Case

Space Gray Aluminum

Nike Sport Band

Anthracite/Black

제품에 대한 내용들이 측면에 잘 정리되어 있다.


Designed for athletes by Apple and Nike

나는 운동선수는 아니지만 이거 차고 운동하자. (다이어트가 필요하지..)


종이를 치워보니 애플워치가 두둥~!


애플워치를 꺼내어 보니 미려하다~

나이키+ 이기에 나이키 스포츠밴드로 되어있다. 퐁퐁 구멍이 있는 것은 통기성을 높여주고 불화탄성중합체 소재라고 한다. (근데 불.화.탄.성.중.합.체 라는게 뭔데...?)


스포츠밴드의 착용법이 나와 있다. 이런 친절함이~


심박 센서가 있어서 하루 종일 내 심박 수가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다. 이 센서로 인해 아이폰의 건강 앱과 연동되고, 집에 YUNMAI 체중계로 나의 체중과 건강에 대한 데이터가 건강 앱에 동기화 된다. 이게 참 좋으면서도 무섭다……. (내 몸무게...)


시계를 꺼내 아래를 열어보면, 왼쪽엔 충전할 수 있는 충전케이블과 일본에서 구매했기에 충전플러그가 있다. 플러그는 사용할 수 없기에 박스에 그대로 두었고, 와치를 사기 전까진 몰랐는데, 케이블이 일반 아이폰, 아이패드 케이블이 아닌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이었다.

애플에서는 애플워치의 충전을 편리하게 하고 싶었고, 유도성 충전 방식인 MagSafe 기술로 해결책을 가졌다고 한다. 라이트닝케이블이 집에 많은 나로썬 조금은 아쉽다. 충전기가 하나이기 때문에 밖에서 장기간 머물때에는 이 충전케이블을 따로 챙겨야 하기 때문이다.


충전케이블을 쓰려면 초록색 포장지를 뜯어주어야 한다. 이 케이블을 하나 더 쓰려면 2m에 5만원인 케이블을 구매해야 한다. (잘써야지...)

애플워치는 처음이여서 우선 좀 써보고 좋은 앱들도 이야기 하고 사용하면서 느낀점도 써봐야겠다.


[YESREVIEW] Apple Wath Nike+ Series 3 Unbox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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