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카메라를 사고, 제대로 된 카메라 가방을 한개 사본적이 없었다.
그러다가 지인께서 주신 로우프로 컴퓨데이팩을 선물받아서 사용을 했다.
숄더백은 예전에 카메라를 구매할 때 받은게 끝..
그러다가 숄더백이 너무 망가져서 하나 사기로 결정!
구매하면서 고려했던 점은,,,
1. 가격 - 돈이 없는지라..
2. 노트북이 들어가는지 - 노트북이 생겨서 혹시나 노트북과 카메라만 가지고 나갈경우, 편집을 바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해야하기에,
3. 견고한지 - 당연한거겟지!
정도를 생각했다. 그나마 합리적이였던 가격의 TAMRAC 3447을 구매하게되었다.
택배도착!
택배박스를 열어보니 엄청! 컷다. 우왕;;
15인치가 들어갈정도의 가방이라면 꽤 크기가 크구나..
뜯기 전에, 이런 광고가 있어서 보았다.
노트북도 넣을 수 있고, 70-200 렌즈도 들어간단다.
처음 열어보았다.
조금 독특한 버클이였다.
평소 생각한 버클이 아니고 잘 사용하는 버클이 아니다 보니 조금은 손이 여는 방법을 헷갈려 한다..;
일체형인 어깨끈, 하지만 꽤나 두툼해서 아프거나 그러진 않을 듯 하다.
15인치 맥북을 한번 넣어볼까낭?
위로도~
아래로도 쏙쏙 들어간다.
심지어 파우치를 넣고도 넣을 수 있다.
배불뚝이가 되긴 하지만^^;
앞 수납공간을 활용해서 물건들을 어느정도는 넣을 수 있다.
옆에 있는 보관하는 곳은 꽤나 깊다.
하지만 망사같은 재질이여서, 비가 오거나 할 시 젖어버리면 고장나는 전자기기는 보관하면 조금은 곤란할듯..
패치를 다 때보았다. 꽤나 깊구나..
어쨋든, 구매했고! 그럼 사용해야지! 잘 써야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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