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바쁜일들로 시간이 없어서 아무것도 쓰지 못했다.
휴우.. 이제 정신차리나 했더니만, 토요일도 오전 출근이 기달리는 중...ㅠ
출근 전 일찍 일어나서 포스팅 하나! 뙁 하고 가야지.. HD600을 구매하고 잘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글을 안써서.. 언넝 써야지~
중국에서 온 택배 사이즈가 꽤 크고, 금액도 3만2천540원이나 했다.
하지만, EMS로 보냈다면 그 이상의 금액이 나왔을 것을 생각해보면, 저렴하다고 생각시켯다?!..ㅎ
6월 7일 토요일에 주문하고 기억에 대략 하루후에 셀러가 운송장번호를 주었다.
그리고 난 뒤 4일 뒤인 6월11일 수요일오전 즈음에 택배를 받았다.
총 주문부터 받기까지 걸린 일수는 5일 이전엔 Free shipping만 이용을 해서 이번 택배는 매우 빨랐다.
HD600이 크다보니 큰박스를 직접 잘라서 만들어 보내주었다. 예전 포장업체에서 일을 할때 큰 제품들은 이런식으로 했는데, 한국이나 중국이나 다른 나라나 다를게 없네 ㅎㅎ
에어캡을 많이 싸서 보내주었다.
택배다 보니 세관을 통과해야 하는 세관서류? 같은것도 있었다.
에어캡을 벗기고 실제적으로 보인 박스!
얼마전 K701을 꺼내봐서 알았지만, 엄청 컸다...
박스 상단부분엔 정품인증 마크가 있었다.
아마 기억에 다른분들은 한국에서 구매해서 한국어로 되어있었던것으로만 기억한다.
케이스를 열면 이런 형식의 또 케이스가 존재한다.
안에서 꺼낸 케이스이다.
젠하이저의 이름과 함께 심플한 케이스가 등장!
제품 개봉!
간단한 사용설명서와 제품, 그리고 케이블은 스펀지로 덥혀 있었다.
예전 HD25를 잃어버리기 전에 휴대하겠다고 샀던 케이스를 여기다 쓰기 시작..
안쪽도 찍어보고,
이어패드 쪽도 찍어보고,
헤어밴드쪽도,
젠하이저도 찍어보고,
연결선도,
이후 사진은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글쓰는 오늘 다시 한번찍어본 사진이다.
마지막 케이블,
3.5 케이블과 TRS젠더 TRS젠더를 연결하면 3.5케이블의 절반이 다 감추어진다.
중국에서 비싼제품을 처음 구입해본 결과 타오바오에서 산 젠하이져는 정품으로 나만의 판정이 났다.
저렴하진 않치만, 한국에서 구매하는 것에 비해 대략 조금은 더 아낄 수 있기에, 혹시 돈이 부족하거나 할 경우 이렇게 도전해봐도 좋을 듯하다.
하지만 주의해야할 것은 15만원이 넘어가는 품목이므로, 제품비 + 배송비 그리고 관세(세금)도 생각해서 계산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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