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5 구매

2010년 대학교 1학년 3월에 550D를 샀다.

그리고, 그 다음 달, 50mm F1.8을 샀다.

그리고, 그 다음 년, 430EX 스트로보를 샀다.

그리고, 작년에, Sigma 18-35mm F1.8을 샀다.

아름다운 사진, 이쁜사진에 관심이 많치만, 그거에 비해 투자하는 것이 적었다.

그냥 지금으로 만족하고 살았다.

그러던 중 7년동안 계속해서 카메라를 사용하다 보니, 내 550D가 많이 노후 되었다. 여태까지 많이 촬영하고 많이 녹화도 했었다.

그래서 새로운 녀석을 찾아보던 중, 영상이라는 부분의 흥미가 생겨 GH5로 결정했다.

칼라미디어를 통해 예판에 성공. 결제하고 한참을 기다리던 중 칼라미디어에서 발송하겠다고 연락 옴

그리고 받은 GH5!!!!!!!!!!!!!!!!!!!!!!!!!!!!!!!!!!!!!!!!!!!!!!

칼라미디어 테이프만 붙어있는데도 뭔가 간즤가..

GD가 직인처럼 찍혀있고, DC-GH5가 인쇄되어 있는 Box가 뭔데 이리 멋지니...(혼자 감동중...)

예약구매로 추가배터리와, V-log를 상품으로 받았다.

케이지는 입고되는 대로 보내준다고 한다.

(빨리 오거라 케이지야~~~)

550D 박스를 7년전에 열어보고 두번째로 열어보는 GH5

뭔가 긴장되고 흥분된다...

여러 악세사들이 박스 뒤편이 소개되어있다.

이제 주인공을 찾아서, 박스를 개봉할 시간이다.

카메라를 처음 전원을 넣어주면 뜨는 시계 설정.

GH5를 열심히 다뤄서 정복하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