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7 일상

바야으로 2015년 12월 27일

크리스마스도 끝나고, 남은행사라곤 12월 31일 새해를 맞이하는 하루...

그때 우리는 2015년 셀모임의 마지막이라고 같이 회식을 했었다.

아마.. 그때 사진기를 가져가 촬영하고 편집했던 거 같은데,

그걸 따로 인터넷에 올리진 않았나 보다.

하지만! 이번에 오랜만에 하드를 뒤져서 이 사진들을 찾았다.

그 이유는 우리의 셀리더였던 유리누나가 결혼하기 때문이다.

이때 어딜갈까 엄청 고민고민하다가 여기가 쿠폰할인을 한다길래 처음으로 가봣던 곳이다.

할인도 꽤나 많이 되엇 엄청 많이 시켰던 것으로 기억 난다.

먹을걸 기다리는 누나....

피자가 나왔다~~~ 쫄깃한가 어떤지는 생각한난다.

2015년 12월 27일쩍인데 어떻게 생각나나..

소정이지만 우리끼지 모아서 선물도 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가득찼었던 저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