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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한식] 태평동_태평소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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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맞이하여, 태평 소국밥을 갔다.

사실 모르고 간거지만,, 여기가 태평소국밥의 원조가 있었던 곳이란다 ㅡㅡㅋㅋ;;

원조는 우측의 길로 좀만 걸어 내려가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뭐,, 먹고 나서 집와서 저녁에 알았는 걸 뭐..

어쨋든 ! 먹어서 포스팅!


허스름해 보이는 태평소 국밥,

알고 가기론 꽤나 오래된 국밥집이라고 했는데, 사장님인가 하신분이 꽤나 젊어 보였다.



김치와 깍두기



나눔까지 하는 가계란다 ㅎ



지나친 음주는 감사합니다.~



국밥이다. 나쁘지 않는 



그리고 육사시미!

같이 간 사람이 매일 ++A, +A 만 먹는다고 해서 먹었는데, 나쁘진 않다고 이야기했다.


뭐 원조가 아니든 원조든 간에 맛이 있으면 되는 거니깐,

다음번엔 '태평소 국밥'을 먹으러 가봐야겠다. '태평 소국밥'이 아니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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