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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은 중요하다.
사람과의 대화에서도, 일상생활속에서도 많이 필요하다.
이번에 우연히 영어와 중국어만 하는 친구를 사귀었다.
그 친구가 할 수 있는 한국말은 '안녕하세요' '감사해요' 이다.
그 친구인 난 할 수 있는 영어는 매우 기초적인 영어 뿐이다.
하지만, 친구로 많은 대화를 하고싶었고, 열심히 노력하고 또한 앱?을 이용해서
서로는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었다.
어제는, 자기 집에 에어컨이 되지 않는다며 도움을 청했고,
관리자에게 보낼 메세지의 내용을 적어서 보내주었고,
통화도 나누었다. 결국 해결하진 못했지만,
그 친구에게 자기일처럼 열심히 도와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조금 더 영어를 잘 했더라면, 더 잘 그리고 더 많이 도와줬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영어권 친구를 사귀고 이야기 나눈다는 것에서 기쁨이 있다.
대부분 모든 이야기를 앱의 도움을 받지만 점차점차 내가 할 수 있도록 늘려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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