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배움 (2014.07.13)

오랫동안 마음이 매말라있었다.
그것을 나도 알고 있었다.
사람들과 불평 불만들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어려운 사람과의 회피...

그러다 오늘 그 어려운 사람 중 한분과 대화를 나누었다.
내가 먼저 다가가 대화를 나누었다.
근데, 어려운건 나만의 생각이였다는 듯이 너무나도 서로의 마음속 이야기들을 나누며 마음의 위로를 얻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오해라는 것이 생길 수 있다.
그 오해가운데에 소통의 부재도 있는 것 같다.
그렇기에 좋던 싫턴 함께하는 사람이라면,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거는게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