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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올림픽 이상화선수 금메달 기념으로 이벤트를 한다길래 아웃백을 갔다.
태어나 처음으로 가게 된 아웃백
은행동에 아웃백이 있는 것은 지나다니면서 보았지만, 내가 그곳에 갈거라곤 생각도 하지 못해,
위치가 정확히 어디인지 몰랐다.
하지만 막상 아웃백 앞에 서니, 아! 여기~ 라는 민망함이 ㅎㅎ;
접시 셋팅!
이상화 선수가 금메달을 따서 금메달 이벤트로 메뉴를 시키면 이 메뉴가 무료로 나온단다.
빵과 함께 새우를 아그작 아그작 ㅋ
그리고 폭립과 스테이크가 나왔다.
준영이 말론 이 스테이크 옆에 있는 파스타가 맛있다고..ㅎ
그리고 나온 디저트
최강 고칼로리 디져트이다..
브라우니 + 아이스크림 + 생크림의 조합이라니..
공격게시!!
밖으로 나와 저녁의 은행동 거리를 걸었다.
근데 때마침 스카이로드?에서 영상을 상영해주었다.
음향에 관심이 있어서.. 눈길이 간다.
LYNX 라는 브랜드의 스피커 찾아보니 우퍼스피커이다.
여기서 영상을 틀어줄 때 음향을 제대로 들어봤어야 하는데, 그냥 지나가는 길에 사진만 찰칵해서 잘 모르게 지나가버렸다 ㅎ
나중에 한번 제대로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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