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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대전에서 여긴 거를 떡볶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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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순전히 제 생각을 제 블로그에 나타낸 거니 맘에 안드시면 보지 말아주세요

 

나는 옛날부터 학교 앞 분식집을 좋아했다. 그 달콤한 떡볶이 맛. 그리고 어렸을 때 두꺼운 떡이 많았다.

하지만 요즘은 얇고 심지어 긴 떡도 있다. 그래서 옛날 그 느낌을 찾기 위해 주변에 뭐 없을까 하다가

장대동에 살 당시 그런 집이 있다고 하여 퇴근길에 포장을 했다.

그렇게 순대와 떡볶이, 튀김까지 포장했다.

근데... 김말이는 너무 눅눅하고, 떡볶이는 너무 끓여서 쫄깃함은 1도 없다. 그리고 그 살짝 매우면서 달콤한 국물이 아닌... 고추장 맛만 나는.. 그런 곳이었다.

순대는 식재료마트 혹은 그런 공급업체에서 산 순대이다. 미안하지만 맛이 없다.

장대동에 있는 옥희네 떡볶이는 거르시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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