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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기타케이스 + 니콘 렌즈텀블러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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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구매의 흔적이 시작되었다...

경비실에 택배가 맡겨있다고 하길래 찾으러 갔는데,, 2개나 와 있었다.




우선 자그만한 박스 개봉!


얼마전에 주문한 니콘 렌즈텀블러다!

3개나 주문한 이유는

1개는 내것, 한개는 공동구매 한 지인 것, 한개는 사진동호회를 시작했는데, 동호회 이름을 지어서 당첨된분을 위한 것이다.





스테인리스로 되어있어서 음료를 담아도 좋을 거 같다.

하지만 냄새가 조금 난다. 깨끗이 씻어서 써야징!



두번째 박스는 안보아도 아는 기타 케이스!



오옷.. 색상이 너무 튀는데,,

사실 이 케이스가 아니라 더 무난한 케이스를 주문했다.

그리고 2틀이 지나도록 업체에서 발송을 해주지 않아 직접 전화를 걸었다.

2번이나 전화를 한 후에야 재고파악을 해보니 재고가 없다며, 내가 주문한 것보다 상위 기종인 케이스를 보내줘도 되냐고 물어봤다.

그래서 그냥 보내달라고 해서 받게 된 케이스..

이렇게 알록달록할 줄이야..




에티튜드 케이스



상단에는 암과 피크 보관



잡을 때 잘 잡으라고 찍찍이도 달려있고



지퍼에도 에티튜드 로고가..



기타를 넣어보았다. 생각보다 케이스 보호 두께가 두꺼워서 괜찮았다.

하지만 너무 알록달록하긴 하다.....ㅎ

내 기타가 일반적인 기타가 아닌 커스텀 기타라 그런지 조금 사이즈가 큰거같아 손잡이 잡는 부분이 닫을때 조금 힘을 주어 닫아야 하지만,

그래도 쓸만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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