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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KOBA 2014 (1) - 코바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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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에 가다.

대략 아침 6시. 잠에서 일어나 서울 갈 준비를 했다.

코바쇼를 보기위해서 오랜마에 서울을 갔다.

7시 21분 대전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로 도착!



터미널에서부턴 지하철을 타고 이동계획을 세웠다.

역에 도착할때마다 지하철이 오는 타이밍은 완전 굿!



삼성역에 도착해서 코엑스로 간다.

근데 생각보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버거킹을 가려고 나왔다.



버거킹을 못찾고 헤매고 있는데, 아쿠아리움도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하하 촌놈일세..




버거킹 모델 놀이 중...



버거좀 먹고~~



이제 들어간다~

10시부터 입장이 가능한데, 대략 10시반즘에 들어가면 혼잡하지 않을 거란 생각에 도착했으나,

아직 입구에 사람이 많다.



들어와서 순서대로 돌겠노라 해서 가장 끝부터 출발을 했다.

그곳에 벽면을 디자인 하는 회사가 있어서 구경을 했다.

3D 아트월이란게 MDF로 만든 벽이다. 거기에 어떻게 효과를 주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림처럼 모습이 보인다.


\


세코에서 만든 무선 마이크 시스템이다.

가끔 저렴한 무선기기를 사온다고 하면 나타나는 브랜드인데,

회사가 창립을 1987년도에 했다고 해서 놀랬다.

성능은 잘... 모르겠음!



가장 아이디어 상품으로 생각되는 제품이다.

해외제품인데, 부산의 모 회사에서 수입을 한다고 한다.

요즘 조명기기들이 이런형식으로 설치되어 있는 것을 많이 보았는데,

레일에 전기를 흘려보내고 설치만 하면 전등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콘센트로 만든 것이다.

그러나 전원뿐 아니라, 네트워크도 연결이 된다고 한다.

아이디어 상품!!



디지털 조명도 보았다.

이렇게 내부를 공개한 것은 처음 보았다.



가까이에서 보라고 전시해 놓은 것.




코바에 가서 처음 들어본 스피커 DAS



두번째로 들었던 L어쿠스틱 사의 스피커

L어쿠스틱의 시연에서 라인어레이를 듣고싶었으나, 셋팅이 되어있지 않아 듣진 못했다.

그대신 5XT라는 모델을 들었는데, 홈시어터 형식으로 사용해도 될 만큼 좋은 소리를 내주었다.

당연히 서브우퍼도 있어야 하지만^



여기는 악기를 전시하고 연주하는 곳인데, 야마하 스피커를 사용했다.

HS-5 모델이였는데 소리가 괜찮았다. 근데, 이사진을 찍은 주 이유는,

IsoAcoustics 때문에 촬여을 했다. 왠만한 모니터 스피커들이 저 스텐드 위에 올라가있었다.

IsoAcoustics를 살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효과를 보는 건지 아니면 협찬때문에 다 올려논건지 모르겠다.



야마하 CL1



뜨헉 아름다운 믹서이다. 니브 아날로그 믹서이다.

내 앞에 있는 믹서가 니브믹서라는 사실이 깜놀^^

노브 하나하나가 고급스럽고, 좋다. 여기에 대해 많이 아는 것은 없지만, 우선 딱 봐도 비싸보인다는 건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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