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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찬양단 연습 (2) 학교에서 수요일 저녁예배때 찬양하는 팀이다.오랜시간 지나지 않았지만, 학교의 방학이 되면,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전국 각지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다.내년에 난 3학년 1학기가 시작되고, 이 모임에 계속 나올 수 있을 지도 미지수이다.하지만 일단 시작했으니깐, 하는 동안에는 열심을 다해서 하는 것이다.
길찬양단 연습 (1) 나는 얼마전부터 함께하는 찬양단이 생겼다. 화요일에 연습하고 수요일에 예배하는 찬양단이다.사실, 청년들이 찬양하는 장소는 많이 보지 못했다. 그리고 찾아보거나 그러지 않았던 거 같다.어렸을때부터 대학생이 올라와 지금까지 적은 시간이 아니였는데, 내가 알고있는 평일에 하는 찬양모임들은, 다 주변에서 이야기해준 모임들뿐, 내가 직접 찾아본 모임은 없다. 이번 모임도 지인의 소개로 가게 된 것이다.이전 모임과 다른것은, 이전모임엔 참석자로 함께 했다면, 지금은 동역으로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렉인데, 베이스 치는중 베이스 주자 이번주에 리더가 교체되었다.세대교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 듯 하다. 일렉기타 셋티중 함께 예배하는 팀원
블랙가스펠 (2013) Review 영화에 앞서... 처음 이영화를 보겠다고 결심한것은 영화가 개봉하기 1달전이다. 예전서부터 흑인음악에 관심이 있었다. 그리고 흑인 음악을 좋아했다.이번 블랙가스펠이란 영화는 흑인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가 한국에서 제작해서 나오는 것이여서 보고 싶었다.이번 영화는 지인과 약속을 잡고 같이 보려고 했었다.하지만 영화의 어느부분이 어려웠는진 모르지만, 영화의 상영시간이 오전쪽에 있어서, 지인의 시간이 되지 않아 나 혼자 보게 되었다. 줄거리 이 영화는 우선 장르를 이야기 하고싶다.처음 이영화의 정보를 찾아보았을 때 영화장르로 구분은 드라마로 되어있었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난 후 지금은 그 장르가 맞다고 생각을 한다.하지만 영화를 보고 있는 중에는, 이 영화는 다큐에 더 가깝다는 생각을 했었었다.영화는 양동근과..
김장
[카페] 도안동_커피명가 나와 친분이 있는 사람이 이곳에서 일을 한다.단순히 그 이유로만 온건 아니지만, 지난번도 이곳으로 왔다.그리고 이 둥그런 의자에서 커피를 마셨다.5명도 더 앉게 생긴 의자에서 단 두명에서 음료수를 마셨다. 우리가 앉았던 그곳 위에 있던 장식.벽에 붙어있는 장식이 깔끔하다. 블라인드를 조정하시는분이 이 커피명가의 사장님이다. 조금 더 아늑하게 자신들의 대화에만 집중가능하도록 조명도 되어있고, 2층도 존재한다. 참 공간이 아기자기하면서 아름답다.조금 아쉬운부분은 조명이 조금 어둡다는 점이다.당연히 사진기로 찍으면 어둡게 나오긴 하다.하지만 조금 더 밝으면 사람들이 앉아서 눈에 피로를 덜 느끼며 책을 볼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하루를 담다. 아침 일찍 일어나 난 학교를 온다학교에선 많은 버스들이 있다.서울, 세종, 천안, 대전 등등차들이 주차중인 주차장. 이곳은 하주소의 모임으로 인해 온 곳이다. 로터스라인이라는 스피커에 대해 이야기했다.그리고 로터스 라인의 개발자도 만나보았다. 이날이 우연찮게도 11월 11일이여서, 빼빼로를 선물로 받았다. 이 교회의 방송실.
모임 메종, 정림동에 내가 알기론 유일한 회의실이 있는 식당이다.오랜세월 있었던 식당이기도 하다.이날 이곳에서 회의를 가지고, 식사를 같이 하였다.
효선이 졸업작품전시회 친구 졸업작품전시회. 가는 길 가을이 한창이다. 오늘 졸업작품전시회는 대전 KBS 갤러리에서 하게 되어 이곳에 왔다. 많은 예비졸업생들이 자신의 작품들을 전시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았다.또한 4년이란 시간동안 공부하면서 자신의 배운것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하지만, 한편으론 그 4년동안 갈고 닦은 것을 앞으로의 삶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가에대해 조금은 걱정이 남는다.이곳에 참여한 내 친구도, 그외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4년동안 배우고 노력했던 것들을 헛되이 버리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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