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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여행 팁: 숙소 춘절과 코로나의 영향일까... 이번 중국여행에서 어느 것 제대로 먹은 음식이 없었던 것 같다. 가장 많이 갔던 곳이 KFC이니 뭐 말 다했다고 본다. 그래서 다시 중국에 간다면 이번에 찾아봤던 먹어야 할 곳 가야할 곳을 정리하려 한다. 숙소 이번여행에선 지인이 추천해준 상해의 랜드마크 격이라 생각되는 세븐스 헤븐 호텔을 이용했다. 하지만 다음 여행에서는 무조건 지하철 근처로 숙소를 잡으려고 한다. 세븐스 헤븐 호텔은 지하철 역과 역 사이 중간위치에 있어서 지하철 타기가 애매하다. 상해에서 지하철근처로 하려고 한다. 그도 그럴게 상해 지하철은 3분 이내로 전차가 들어온다. 배차간격이 짧기에 지하철만 가면 어디든 갈 수 있으니 지하철 가까운 곳이 뚜벅이 여행자에겐 매우 매력적이다.
20200126_중국 상해 여행일지 오늘은 7시에 일어났다. 밖을 봤는데 여전히 비가 내렸다. 드론은….. 바이바이 그리곤 조식을 먹으로 7시 15분 즘 내려갔다. 역시 요거트가 많았다~~ 어제 못시켰던 중국식 튀김면 메뉴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내 입맛에 맞지 않았다. 한 두 젓가락 먹고 요거트만 2개 먹고 2개 챙겨서 숙소로 올라왔다. 어제 송이누나와 연락하면서 추천받은 토끼 사탕을 사러 마트에 다시 갔다. 마트에서 토끼사탕과 어제 샀던 파인애플 맛 과자를 사가지고 돌아왔다. 과자들을 숙소에 놓고 다시 나와 KFC가서 라오베이징스낵랩도 맛보았다. KFC매장 카운터에 직원이 없어서 이전과 같은 서비스를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적혀있었다. 나는 라오베이징스낵랩?을 먹고 한국과 같이 내가 먹은 것을 치우는데 직원이 다가와 연신 고맙다고 인사를 받았..
20200125_중국 상해 여행일지 오늘은 아침에 늦장을 부렸다. 아침 8시가 다 되어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다. 요거트가 없었다. 요거트를 리필해달라고 했고 중국당면을 시키려고 했는데 중국당면도 다 떨어졌단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A2를 선택했다. 소세지 대신 베이컨과 에그 스크럼블이 나왔다. 내일은 일찍가서 요거트를 마음껏 먹겠다고 결심하고 나왔다. 숙소에서 이것저것 정리도하고 사진도 옮기고 피스호텔에 예약을 하겟다고 메일도 보내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한국에서 폐렴 조심하라는 연락이 많이와서 숙소 앞을 나와 영상을 찍었다. 사람들은 마스크를 하고 다니는사람이 많았고 간혹 마스크 안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었다. 원래 인파가 어느정도인지 잘 모르겠지만 엄청 많치는 않았다. 다시 잠깐 숙소로 들러 오전의 끝자락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피스호텔에서..
20200124_중국 상해 여행일지 어젠 일지도 쓰지 못하고 피곤해서 잠들었던 그런 하루이다. 그래서 이 일지는 다음 날 어제 찍은 사진을 토대로 기억하며 작성해본다. 상해에 목요일에 도착하여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 오늘 아침에는 드론을 띄울 수 있을까 싶어 6시에 일어나 밖을 봤다. 온 세상이 깜깜했고 비 또한 내리는 것 같았다. 새벽 드론은 글렀다 생각하고 다시 침대로 누웠다. 그렇게 한시간을 더 자고 일어나 조식을 먹으러 7층으로 내려갔다. 엘리베이터에서 8층-18층을 가려면 카드를 찍고 타야한다. 데스크에서 오른쪽으로 더 들어가면 조식 먹는 곳이 나온다. 인터넷에 찾아봤던 것과 같이 조식은 선택해서 먹을 수 있었고, 테이블에 앉자마자 2개의 식빵과 블루베리잼과 버터를 주었다. 나는 A1을 시켰다. 작게 이용할 수 있는 샐러드바가 있..
20200123_중국 상해 여행일지 아직 해가 뜨지 않은 깜깜한 6시 30분 집에서 눈을 떴다 평소라면 느리게 느리게 했겠지만 오늘은 공항을 가야하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였다 전날 상해의 날씨를 알아보니 필자가 여행하는 기간 내내 비가 온다고 한다 차에 들러 3단우산을 챙겨 집 밖으로 나왔다 버스 정류장에 다와갈 때 멀리 990번이 보였고 뛰어서 버스를 탈 수 있었다 7시 10분즘 터미널에 도착을 했고 공항으로 가는 버스는 7시 30분 버스였기에 여유롭게 기다렸다 시간이 되어 버스에 올라 인천공항으로 이동했다 여행 스케줄을 짜려 했지만, 일찍 일어난 탓에 몸이 피곤하여 한 숨 자고 일어나 하기로 했다. 하지만, 인천에 도착할 때까지 푹 자버렸다. 1터미널까지는 일찍 출발해서 그런지 9시 30분즈음 도착했다. 먼저 환전을 맡겨논 돈을 찾고 내..
20200119_오늘의 일기 진짜 오랜만에 일기 + 새해가 되어 서한이랑 깊은 이야기도 나눴고 여행준비하려고 캐리어도 꺼냈고 오늘까지도 성경말씀 집중해서 열심히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 - 여행 계획이 제대로 된 게 없다는 점 기침이 계속 나고 있다는 점 한동안 여자친구를 볼 수 없다는 점...
2020년 Back to Basics: 성경 1독 읽기 19년 말경에 교회에서 Back to Basics이라며 1년 1독을 하자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20년에는 도전해보자라는 생각에 성경을 읽어보려고 한다. 앞으로 꾸준히 포스팅하면서 영상으로도 만들어보려고 한다! 아래 Clyp는 교회에서 드라마바이블과 이야기하여 하루 읽을 정보를 공유해주는 것 같다. 벌써 103회가 조회가 되어있다 ㅎ 좋다좋다!! [대전*세종 산성교회링크]
파라코드 스트랩 만들기 한동안 스트랩을 되게되게 가지고 싶었다. 그 이유는 바로 LX100 때문이었다. 넥 스트랩은 있지만 핸드스트랩을 갖고 싶었다. 그래서 인터넷을 막 뒤젹뒤젹을 했더라지. 그런데 맘에 드는 게 몇개 없을 뿐더러, 맘에 들면 기본 2~3만원은 훌쩍 넘어버렸다. 그러던 와중에! 파라코드 스트랩이란 것을 DIY할 수 있다는 것을 듣고 재료를 찾기 시작했다. 파라코드는 미국에서 나온 것인데 이 나일론 줄들을 묶어서 만들어서 무거운 무게를 견딘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생명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처음에는 군용이었기에 색상이 많치 않았지만, 지금은 패션으로도 사용하다보니 다양한 색상이 나온다고 한다. 이 재료를 구매하는데 3만원이 넘은 거 같다. 한국에서 파라코드 줄을 구매하고 알리에서 고리들을 구매했다.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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