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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둔산동, 궁동_설빙 사람들이 날이 더워져서 그런지, 요근래 들려오는 이야기 중 하나가 설빙이였다.우리나라의 전통음식 어쩌구 하며 이야기 나눌 때면, 내 귀가 자동으로 반응을 했다. (역시 먹을거.?!)그러다가 Feel!받은 나~~ 설빙을 먹으러 출발~~ 처음 우리집에서 가장 가까운 둔산점으로 갔다.공간이 매우 넓었는데, 사람도 매우 많았다.특히나 주일 저녁이라서 그런지, 둔산동이라서 그런지, 메뉴가 그래서 그런지, 3가지 다 맞아 떨어져서 그런지,가족으로 오신 손님들이 많아서 매우 시끄러웠다...ㄸ어쨋든 받은 인절미 설빙개인적으로 인절미가루를 좋아해서 맛이 있었다.! 설빙 컵과 설빙 테이블 그러면서 둔산동에서 이야기를 하다, 도저히 이렇ㄱ ㅔ시끄러운 곳에선 이야기를 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어,머리를 사용해서 궁동으로 가면..
KOBA 2014 (4) - 음향과 영상 음향과 영상 다른 부스들도 돌아보러 고고싱~ K speaker.와우.. 얇다.얇은건 찬사감. 소리도 크다. 여기서 음악을 듣다가, 조명반사판도 떨어졌다.뭐 거기가 허술하게 조명을 설치했을 수도 있지만 말이지..어찌되었건, 얇은것에 비해 좋은 음압이지만, 음의 퀄리티는 잘 모르쇠..ㅎㅎ AVID & SPL SPL 장비들로 전시 그리고 베이어다이나믹 헤드폰 시연 및 마이크 스피커 부스많은 사람들이 헤드폰을 들어보기 위해 왔다. 베이어다이나믹이 올해 90년을 맞이한단다. ㅊㅋㅊㅋ 그래픽카드 같은 걸 들고있는 모델...? CBS에서도 나왔는데, CBS 부스가 난 참 좋았던게, 음향의 역사를 보여주었다.처음 음악을 어떻게 틀었는지부터 해서, 70, 80년대 사용한 LP판, 실제로 들어볼 수 도 있어서 더 좋았고,..
KOBA 2014 (3) - 여러가지 음향장비들 여러가지 음향장비들 그렇게 스튜디오에 있을법한 장비들을 만져보고 발길을 옮겼다. 이건 무슨 믹서인지 알지도 모르고 만져보았다.뭐지..? ARX라는 회사에서 나오는 제품들이다.여러가지 박스가 있어서 잘 몰라 여쭈어보니 각기 다른 일들을 하는 박스이다.컴퓨터의 출력을 밸런스로 출력해주는 박스서부터 입력을 받아서 여러개의 출렬을 선택적으로 내보내주는 박스, 그 외 많은 박스들이 있었다. 삼아에서는 거의 항상 공연을 하는 거 같다. 긴 바형태의 스피커를 들어보았는데, 우퍼가 꽤나 좋았다.그리고 스테레오 바에서 나오는 소리들도 또한 굿! 아담슨참 모호하다고 해야할까? 소리가 쏘는거 같으면서도 시원한 것을 내주는..음.. 뭐 시원한 소리와 쏘는 소리는 한끗 차이이지 않을까 싶다. 이번 김용교수님 수업때 우리가 사용..
KOBA 2014 (2) - 비싼장비 막 다뤄보기 비싼장비 막 다뤄보기코바의 장점. 가격에 상관없이 많은 장비들이 출몰하는 곳이여서, 무엇이든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그것도 플러그인이 아닌 하드웨어로 말이다. 유니버셜 오디오에 플러그인으로도 존재하는 millennia millennia를 보고 뒤를 돌았는데, 네모난 스피커가,,깜짝 놀랐다...ㅎ 이런데 어디에 사용하는 거지..? 아발론컴프레서도 있고 프리도 있고, U5인가 하는 모델은 베이스 프리앰프로도 많이 사용한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니브 랙형 제품들또한 등장.예전보다 이런 고급기종들을 내가 많이 알아버려서 그런건지,이전에 잘 모르던 것들이 보이는 거 같다.아니면, 예전에는 나오지 않았는데, 요즘에 나오는 건지,, Universal Audio CompSolid State Logic Channel..
KOBA 2014 (1) - 코바에 가다 코바에 가다.대략 아침 6시. 잠에서 일어나 서울 갈 준비를 했다.코바쇼를 보기위해서 오랜마에 서울을 갔다.7시 21분 대전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로 도착! 터미널에서부턴 지하철을 타고 이동계획을 세웠다.역에 도착할때마다 지하철이 오는 타이밍은 완전 굿! 삼성역에 도착해서 코엑스로 간다.근데 생각보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버거킹을 가려고 나왔다. 버거킹을 못찾고 헤매고 있는데, 아쿠아리움도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하하 촌놈일세.. 버거킹 모델 놀이 중... 버거좀 먹고~~ 이제 들어간다~10시부터 입장이 가능한데, 대략 10시반즘에 들어가면 혼잡하지 않을 거란 생각에 도착했으나,아직 입구에 사람이 많다. 들어와서 순서대로 돌겠노라 해서 가장 끝부터 출발을 했다.그곳에 벽면을 디자인 하는 회사가 있어..
먹방 오늘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가기는 싫고 맛있는 것은 먹고 싶어서 막 고민하다가,같이 101을 든는 누나와 친구를 붙잡아서 맛있는 걸 먹으러 가자고 꼬셨다.그래서 가게된 객잔! 오랜만에 간다~ 객잔 과일탕수육음..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음식점인데 2번째 먹어본다.꽤나 맛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탕수육과일이 들어간것이 신기하고, 소스가 다른곳과 다르게 투명색인게 좋다. 이건 처음먹어본 삼선쟁반짜장해물도 많이 들어가고 야채가 많아서 개인적으로 좋았다. 그리고 나서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기 위해 출동 진동벨이나, 번호표 대신 이곳은 알파벳 나무모형을 준다. 이런거 좋음.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내가 마신 사케라또 녹차라떼인가..? 잘 기억이 안나네.. 좋은 저녁을 보내고 집으로...!
2014 산성 +One
좋은 아버지 학교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좋은 아버지 학교를 우리교회에서 시작을 했다.첫날 함께 사진촬영으로 함께하게 되었는데, 아직 어린 나에게도 유익한 내용들을 많이 다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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