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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믹싱 엔지니어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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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기타에 관심이 있다가 집안에 2명이나 음악은 아닌거 같다라는 부모님의 거센 반대로 음향에 관심을 갖고 전공했던 내가

음악학원 선생님과 교회 음향 엔지니어 그리고 영상감독까지 하면서 음반작업은 없을 줄 알았다

그러던 중 좋은 작곡가 님을 만나 믹싱을 할 기회를 얻었다.

그래서 나온 앨범...

 

그러던 오늘, 작곡가님에게 전화가 와서 믹싱과 별개의 문제로 곡을 수정 혹은 내릴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믹싱 엔지니어의 힘듬을 느낀만큼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기억으로 남았기에 내 글에 남겨두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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