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춘할망 (2016) Review

영화에 앞서...

요즘 토요일 저녁마다 한편씩 영화를 보고있다. 좋은 영화를 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사실 지난주에는 앤트맨을 보았지만, 리뷰를 쓸정도일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개인적으로 감성이나, 감정이 남진 않았다.

오늘 본 영화는 계춘할망 개봉한지 얼마되지 않은 영화인데, 볼 수 있었던 영화이다.

줄거리

손녀 혜지와 함께 사는 해녀 계춘할멈

어느 날, 손녀 혜지와 계춘할멈이 장을 보러 갔다가 혜지를 잃어버린다.

그리고 12년 뒤, 혜지가 나타난다.

계춘할멈은 혜지를 만나고 기쁜 마음을 가지고 혜지를 위해 모든 것을 다 해준다.

배우/제작진

나의 시선

김고은과 윤여정, 이전서부터 좋은 시선이였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너무 좋았다.

윤여정씨가 계출할망역을 하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말라가는 모습이 영화를 더욱 몰입하게 해주었다.

또한 김고은의 불안한 심정을 보고 있으면서, 현실에서 살아가는 어려운 삶을 빗되어 볼 수 있었다.

또한 어려운 삶 뿐 아니라, 김고은이 계춘할망을 바라보는 그녀가 너무 슬펐다...

이 나의 시선에 영화의 내용은 적을 수 없지만,, 참 가슴아픈 슬픈 영화이다.

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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