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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데스커 모션데스크 & 모니터 스탠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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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앉은지도 이제 20년이 되간다.

(초등학생때 부터 앉았던걸 보니 오래되었네..)


중학교 때인가, 사무용 책상이 너무 멋져보여서 (진짜 진짜 진짜 뭘 몰랐었지...)

인터넷에서 구매해버렸고, 그걸 여태껏 써왔다.

1500*500 책상이였는데, 처음 쓸때만 해도, 넓었지만,

모니터스피커를 두게 되고, 모니터가 커지고, 기타 여러가지 장비들이 추가되면서 마니 작아졌다. 아니 좁아졌다..

높이또한 앉아서 컴퓨터를 사용하기엔 높고, 그렇다고 서서하기엔 허리가 구부정되고...

그러한 책상을 오늘날까지 썼다.

그러다 이러한 광고를 보았다.

후아........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사야되나 말아야하나..... (라고 쓰고 산다 라고 읽는다. /O/)

이 광고를 본 후 난,,,

조용히 집을 치웠고, 통장의 잔고를 확인했고,

돈이 빠져나간 것을 보고 슬퍼했으며😥, 책상이 올 것을 기대했다 😀

책상을 월요일에 주문하고, 금요일에 받아 볼 수 있었다.

조립은 기사님 두분께서 15분만에 조립을 완료해주셨다.

이렇게 셋팅된 나의 모션데스크 그리고 사은품으로 받은 모니터받침대이다.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있으며, 낮게 높게 설정하면 저런형태가 된다.

모션데스크를 구매하면서, 모니터스피커의 무게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데스크가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 걱정과 다르게 데스커의 제품에 사용되는 하드웨어가 덴마크LINAK를 사용하고 품질보증을 3년동안 해준다고 해서 믿고 구매했다.

그리고 사용해보니 전혀 문제없이 잘 작동한다.

이건 모니터 받침대이다.

모니터 받침대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수납기능이 있다는 점과, 마우스와 키보드 케이블이 뒤에 잘 빠져나갈 수 있게 배선 홈이 있다는 점이다.

사진찍다보니, 바쁘게 조립해주고 가셔서 그런지, 데스커 상표에 흠집이..

뭐 저거만 보고 쓰는게 아니니깐 그리 신경쓰이지 않는다만.. 헌거 다됐네...ㅋㅋㅋ


그리고 내가 구매한 제품은 스마트컨트롤이 있어서 컴퓨터로 USB를 연결하고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컨트롤이 가능하다.

설정에 따라 일어서라고도, 앉으라고도 알려준다.


어쨌든 너무나 마음에 드는 책상을 구매해서 기분 좋다😀😀😀😀

우린 무의식적으로 '책상에 앉는다' 라고 한다. 오늘부로 나는 '책상에 서서 일한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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