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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벨킨 애플워치 충전기 아마존 직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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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직장을 옮기면서 직장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늦게 퇴근하고 밤늦게까지 개인시간을 보내다보면 다음 날 충전 못한 애플워치를 차고 나가는 경우가 생겼다.

그래서 애플워치 충전 독을 구매하려고 찾아봤는데 다양한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독을 보니 워치충전기를 고정하는 거치대들이 대부분이고 가격 또한 비해 매우 비쌌다.


그래서 크래틀이 아닌 애플워치 충전 독 2개를 직구 했다.

왼쪽에 있는 제품은 Belkin Valet이고 오른쪽 제품은 PowerHouse이다.


Valet은 한국에서 판매하지 않았고, PowerHouse는 직구가격이 좀 더 저렴했기에 2개를 같이 직구 했다.

PowerHouse는 벨킨 공식 몰에 10만9천원이어서 차이가 별로 없지만, Valet은 7만9천원이다. 또한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때 당시 90불 이상 구매할 경우 제품에 따라 무료배송을 해주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제품의 경우 무료배송으로 받을 수 있었다. 두 제품 2개를 한국에서 구매했다면 제품가격으로만 188,000원이지만, 직구시 123.98불로 몇 만원 정도 아낄 수 있었다.

먼저 Valet을 봐보자


박스 측면에 제품모습이 보인다.


박스의 앞부분을 열어보면 설명이 나오고 제품이 보인다.


앞모습


옆모습


애플워치 밴드의 가이드를 잡아주는 손목 밴드 거치대를 합쳐보았다. 국내에서는 손목 밴드 거치대가 옵션이라고 한다.


Valet은 전원을 USB A로 공급받는다. 애플워치를 간단하게 충전하기에 가장 좋을 거 같다. 다음엔 PowerHouse를 보자.


PowerHouse를 박스를 열어보았다. 본 품은 포장비닐로 감겨있다.


PowerHouse는 애플워치와 아이폰을 충전할 수 있다.


제품 뒤편에는 아이폰 충전 독의 높이를 조정할 수 있다.


제품 하단


PowerHouse는 전원 어댑터가 있다. 미국 직구이기에 110v로 왔다.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장착해보았다.


본품 바닥부분이 꽤 크기에 어느 정도 자리를 차지하지만, 이 가격에 두개를 충전할 수 있는 독이 있다는 게 메리트를 느껴 구매했다.


7월 20일에 구매해서 현재 9월 26일까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정리하면,

1. 일전에 생일에 선물받았던 거치대와 오리코 멀티탭으로 조합 회사에서 사용중이다.

오리코 멀티탭 4구에 USB포트 5개중 3개를 이용해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을 충전하며 사용한다.

2. Valet은 세종 자취방에 두었다. 세종에 라이트닝 케이블이 족히 4개는 있기에 아이폰이며 아이패드, 에어팟 모두 다 충전할 수 있지만, 애플워치를 충전할 수 있는 것이 없어 Valet을 두고 사용한다. 집에는 오리코 6구 멀티탭이 있어 멀티탭의 USB포트 5개 중 하나로 충전기를 사용한다.

3. PowerHouse는 대전집에서 사용중이다. 충전독 하나로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충전할 수 있고, 전원부 또한 USB포트가 아닌 어댑터로 연결하기에 매우 편하게 연결할 수 있었다.


애플워치를 사용하면서 여러 장소에서 생활을 한다면 장소에 맞게 제품을 구매하길 바란다. 애플워치 충전기를 구매해서 사용해도 되지만, 거치대로 깔끔하게 쓰고 싶다면 벨킨 제품이 가격이 합리적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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